전국정협 격주협상좌담회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3 10:09:00

제13기 전국정협 제12차 격주협상좌담회가 12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에서 연설했다.

통용언어와 문자는 국가가 인정하는 뉴대이고 민족단결의 기초이다. 언어문자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받들고 국민자질 제고, 민족래왕과 융합,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 구축과정에 일으키는 통용 언어와 문자의 중대한 의의를 심각히 인식해야 한다.

반드시 안정하게 추진하고 실정에 따르며 인식착오를 시정하고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며 보급과 응용수준을 제고하고 민족부흥의 실현을 위해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왕양 정협주석은 부분적 정협위원 특히는 부분적 소수민족 위원들이 직능리행 플랫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는것을 충분히 긍정하고 인터넷 원격수단을 통해 직책을 리행하는것을 격려했다.

15명 위원들은 통용언어와 문자보급의 능력건설, 방법과 경로, 착안점, 정책 법규 등을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위원들은, 당과 국가는 국가 통용언어와 문자의 보급사업을 깊이 중시해왔으며 18차 당대회이래 여러가지 정책과 문건 그리고 중대한 공정을 통해 국내 언어문자사업의 새로운 진전을 실현하고 민족지역과 산재지역의 표준어 보급률을 대폭 제고시켰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그러나 도시와 농촌, 지역의 발전수준의 불균형 그리고 규범화 응용수준의 미달 등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