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 중앙재경위원회 제3차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1 09:43: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 재정경제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이 10일 오후 중앙재경위원회 제3차회의를 소집하고 국내 자연재해 대처능력을 제고하고 사천과 서장 철도건설문제를 연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연재해 대처능력을 제고하는것은 국가와 민생에 관계되는 대사라고 지적하고 과학적인 자연재해 대응체계를 건립하고 전 사회의 대응능력을 제고해 인민군중의 생명과 재산안전 그리고 국가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사천-서장구간 철도를 건설하는것은 국가의 장기적 안정과 서장의 경제사회발전에 있어서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 재정경제위원회 부주임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앙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한정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와 응급관리부, 자연자원부, 수리부, 과학기술부, 중국 철도총회사의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자연재해 영향이 가장 심각한 나라중의 하나라고 지적하고, 새 중국 창건이후 당과 정부는 자연재해 대응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힘을 모아 큰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주의 제도의 정치적우세를 발휘하여 자연재해 대처분야에서 세계의 공인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자연재해 퇴치 능력이 총체적으로 빈약한 상황에서 능력을 제고하는것은 “두개 백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이고 인민군중의 생명과 재산안전 그리고 국가안전에 관계되는 대사이며 우리 당의 집권능력에 대한 중대한 검증이므로 반드시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

자연재해 대응능력을 제고함에 있어서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수립하며 “5위1체”의 총체적 포치와 “네가지를 전면적으로 실현”할데 대한 전략적 포치를 둘러싸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한편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을 중심내용으로 삼고 대응과 구조를 결합하는것을 통해 재해구조의 일상업무와 비상업무를 통일하고 종합구조와 자연재해 대응력을 제고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각측이 협력하는 자연재해 대응구도를 형성하며 인간본위를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생명 재산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생태를 선차적위치에 놓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건립하며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중심으로 삼고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개혁과 혁신을 견지하고 자연재해 대응체계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국제협력을 통해 자연재해 대응 협력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회의는 또 관건령역과 박약한 고리를 상대로 중점공정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사천-서장구간 철도를 건설하는것은 민족단결과 국가통일을 수호하고 변강의 안전을 공고히 하며 서장의 경제사회발전의 수요에서 비롯된것이고 서장에 대한 당중앙의 방침 전략을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전망계획의 과학성과 기술지원, 생태보호, 안전한 총체적 방향, 통일적령도를 확보하고 당면 사업과 건설자금을 확보하고 청장철도 정신을 발양하여 높은 표준과 품질의 공정건설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