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독일기업 책임자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1 09:43:00

리극강 총리가 10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독일 BMW 그룹 크루게 회장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독일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는것은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BMW회사와 중국의 최신 협력항목이 료녕 심양에 입주하게 됨으로써, BMW회사는 자동차 업종의 외국투자 제한정책을 완화한후 처음으로 특혜를 본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 단계 중국의 대외개방 강도가 커지고 수준이 제고되면서 중국은 외국투자가 즐겨 찾는 곳으로 될것이라고 지적하고, 독일기업을 포함한 각국 기업이 기회를 포착하고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것으로 공동발전과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크루게 회장은, 중국은 BMW회사의 최대시장이라며 회사측은 중국에 대한 투자기회를 소중히 생각하고 새로운 공장을 준공하는것을 계기로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