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4라운드 중일 기업인 전 고위관원 대화회의의 일본 대표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1 09:38:00

리극강 총리가 10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제4라운드 중일 기업인과 전 고위관원 대화회의에 출석한 일본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일 평화친선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하고나서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중일 관계개선의 발전 추세가 더 강화되였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일 네개 정치 문건의 원칙을 준수하고 력사를 귀감으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함께 발전하면서 두나라 관계의 장원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 주요 경제체인 중국과 일본이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는것은 쌍방에 유조하고 또 세계 경제와 무역 발전에도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상호 보완우세를 발휘하고 무역 투자와 재정 금융, 혁신, 고신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제3측 시장을 공동 개척하고 다각주의와 자유무역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방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은 일본 기업의 대 중국 투자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두나라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중일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번영을 공동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일본 후꾸다 야스오 전 수상과 일본 경제단체 련합회 나가니시 히로아끼 회장을 비롯한 일본 대표들은, 리극강 총리가 올해 5월 일본에 대한 공식방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일중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로 복귀하도록 추진하였다며, 일본 각계는 이에 대해 높이 찬상한다고 표했다.

일본 대표들은, 일중 기업계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상적인 소통과 교류를 진행하면서 리해를 증진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표했다.

일본 대표들은, 일본 경제계는 중국과 혁신, 제3측 시장 협력을 적극 탐구할것이며 환경보호와 로령화 대응 등 공동으로 직면한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