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10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하일성 주석이 인솔한 오문특별행정구 립법회 방문단을 접견하고 그들과 교류하고 기념 사진을 남겼다.

한정 부총리는, 오문특별행정구 립법회 사업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듣고나서 립법회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한정 부총리는, 립법회는 오문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 리행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며 헌법과 기본법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확고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 부총리는,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정무 리행을 지지한다고 표하고, 각측의 우세를 발휘하여 오문이 국가 발전 대국에 융합하도록 적극 추진하며 경제의 다원화를 발전시키고 주민의 생활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일성은 발언에서, 오문특별행정구 립법회는 기본법이 부여한 직책을 더 잘 리행하여 오문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확보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사업을 위해 맡은바 기여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