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라뜨비야 베요니스 대통령과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9 09:52:00

습근평 주석이 18일 인민대회당에서 하계 다보스 론단차 중국을 방문한 라뜨비야 베요니스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두나라 관계는 좋은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하고, 라뜨비아는 발찍해 국가가운데서 솔선적으로 중국측과 "일대일로"건설협력 문건을 조인하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라뜨비야와 함께 상호존중, 평등상대의 토대우에서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경제무역 협력을 넓혀가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여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려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두나라 전략을 접목시켜 교통물류,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유라시아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적으로 안정된 력량과 주요 경제체인 중국과 유럽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개방하며 중국 유럽간 협력으로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개방성 세계 경제를 구축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과 유럽의 공동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중동유럽의 협력은 중국 유럽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또한 좋은 보충으로 되며 "일대일로" 창의를 유럽 경제권에 융합시키는 중요한 뉴대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라뜨비야와 중국-유럽동맹간 그리고 중동유럽과 중국협력의 기틀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지적했다.

베요니스 대통령은, 쌍방은 좋은 정치적 신뢰와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어 협력 예비가 크다고 표했다.

베요니스 대통령은 라뜨비야는 "일대일로" 건설의 중요 창의를 높이 평가하고 중동 유럽과 중국간의 협력기제는 라뜨비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서로 접목시켜 경제무역, 투자, 교통, 물류, 관광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련다고 표했다.

베요니스 대통령은 라뜨비야는 유럽과 중국간의 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하련다고 말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정상은 쌍무 협력문건 조인식에 참석했다.

양결지, 왕의, 하립봉을 비롯한 이들도 회담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