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전국정협 격주 협상좌담회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8 10:34:00

제13기 전국정협 제8차 격주 협상좌담회가 17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농업을 알고 농민과 농촌을 사랑하는 “삼농” 실무대오를 육성하는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책과 포치이고 향촌 진흥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지적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당이 농촌 사업을 관리하는 제도적인 우세를 발휘하고 문제를 인도방향으로 이끌며 끈기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을 알고 농민과 농촌을 사랑하는 간부와 인재 대오를 육성하고 실무 대오를 장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정협위원들은 “삼농”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여 드높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삼농”분야의 중대 문제를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연구하여 향촌 진흥전략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부분적 위원들은, 우리 나라 정치우세와 제도적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하고 농촌 사업의 지도적 체제를 건전히 하며 부문간의 협조와 배합을 강화하여 향촌 간부 양성과 인재 진흥을 함께 추진할것을 건의했다. 도시와 농촌을 분할하는 체제적인 울타리를 타파하기 위해 기제를 건립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며 특혜정책을 강화해야 하며 대학생과 제대 군인들이 귀향 창업을 하고 공직인원들이 귀향하여 직무를 담임하도록 권장함으로써 인재가 농촌에서 도시로 수송되는 일방적인 류동을 개변해야 한다. “삼농” 실무 대오 교양 강습 전망계획을 총괄하고 제정하여 기층 간부의 자질을 제고하고 신형의 직업농민을 대량 육성해야 한다. 공업과 농업, 도시와 농촌을 총괄 기획하여 농업과 농촌의 발전 능력을 근본적으로 증강하고 농업이 조양산업으로 되며 농민이 흡인력있는 직업으로 되게 하고 농촌을 아름다운 삶터로 발전시켜야 한다.

전국정협 양전당 부주석이 주제 발언을 하고 전국정협 정건방 부주석이 발언했다.

중앙조직부 책임자가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중앙 농촌사업지도소조 판공실과 농업농촌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책임자가 협상과 교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