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전서 위원장, 파키스탄 참의원 샌지라니 주석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8 09:58: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17일 인민대회당에서 파키스탄 참의원 샌지라니 주석을 접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과 파키스탄의 친선은 반석과도 같이 튼튼하고 오랜 세월을 거쳐 더 확고해졌으며 량국인민의 진심어린 옹호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근년래 쌍방은 2015년 량국 정상이 달성한 합의를 적극 관철하면서 제 분야 협력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또 량국관계는 선린친선의 모범으로 되고 지역 평화안정의 기둥,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본보기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서, 중국 전국인대는 파키스탄 참의원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량국 친선의 확고한 수호자와 적극적인 추진자로 되여 량국의 전천후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새 단계로 격상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샌지라니 주석은, 량국의 친선은 파키스탄 외교정책의 초석이라고 밝히고, 새로운 정세에서 파키스탄은 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쌍방이 직면한 여러가지 도전에 공동 대응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