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올해의 경제사회발전 주요 예정목표 실현할 신심과 능력, 조건이 있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7 17:13:00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며 국가통계국 국장인 녕길철이 일전에, 우리 나라 경제발전 관련 상황과 중미 무역 분쟁 승격에 대한 대응, 무역 마찰의 영향에 대해 답변했다.

녕길철 국장은, 우리 나라 경제 운행은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발전하고, 안정속 성장을 추진하며 안정속 호전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는 올해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예정목표를 실현할 신심과 능력, 조건이 있다고 표했다.

국가통계국은 일전에 1월부터 7월까지의 경제운행 제반 지표 상황을 대외에 발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며 국가통계국 국장인 녕길철은, 4대 거시 경제지표는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경제발전의 “기본면”은 전반적으로 안정되였다고 지적했다.

상반기 우리 나라 경제는 지난해 동기 대비 6.8% 성장하여 합리한 구간을 유지했다. 경제가 안정적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경제 구조 조정이 한층 더 최적화되고 발전의 질과 효익이 온보적으로 제고되였다. 녕길철 국장은, 안정속 성장이 올해 경제형세의 초점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실제로 6.6% 성장하고 규모이상 공업 기업의 리윤은 17.2%,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0.6% 성장했다. 구조 최적화가 승격되면서 경제발전의 효익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주민과 기업, 정부의 수입이 모두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녕길철 국장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은 계속하여 안정속 호전세를 이어갈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미국은 “301” 조사의 미명하에 중국산 수입 상품에 대해 고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중미 무역 마찰의 승격이 우리 나라 거시 경제에 대한 영향, 그리고 올해초에 확정한 6.5% 경제성장률 실현 여부에 대해 녕길철 국장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수치를 보면 중미 경제무역마찰이 우리 경제에 주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7월말에 소집된 정치국 회의에서는 취업과 금융, 대외무역, 외자, 투자, 그리고 예정된 사업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녕길철 국장은, 안정속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 상황과 문제를 고려해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중앙의 요구에 따라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3대 공략전을 잘 치르는 한편 “여섯가지 안정”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녕길철 국장은, 우리는 올해의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예정 목표를 실현할 신심과 능력, 조건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