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급측 구조성개혁 관련 사업상황에 관한 소식 발표회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7 17:12:00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16일 공급측 구조성 개혁 관련 사업상황에 관한 소식발표회를 소집했다.

소식발표회에 참석한 관련 책임자는, 올해 산업 구조 최적화 승격이 부단히 강화되고 경제발전의 질이 제고되였다고 소개했다.

올해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부단히 심화되면서 특히 락후한 생산능력 도태와 “좀비 기업” 청산으로 우리 나라 시장의 수급 구조가 날로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 대변인이며 경제운행조절국 국장인 조진흔은, 강철과 석탄, 석탄 발전 등 업종의 과잉생산력 조률사업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1월부터 7월까지 석탄 생산능력 8천만톤을 퇴출시켜 올해 임무인 1억 5천만톤의 절반 이상을 완수했다. 또한 조강 생산능력 2천4백70만톤을 감소하여 전년 목표의 80%이상을 완수했다. 상반기 강철과 석탄, 전력업종의 규모이상 기업의 리윤률은 각기 93.4%, 18.4%, 28%에 달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 규모이상 공업에서 고도 기술 제조업과 장비제조업의 부가가치는 각기 11.6%와 9% 성장했다. 전략적 신흥산업의 부가가치는 9% 성장하여 전반 공업 증가폭을 초월했다.

조진흔 국장은 1월부터 7월까지 신 에너지 자동차와 공업 로보트 생산량이 각기 68.6%와 21% 성장했으며, 집성 회로 등 7개 국가 제조업 혁신 센터 건설이 비준되였다고 소개했다.

2017년 중앙과 성급 전문 가난구제 자금은 천4백억원을 돌파해 제 분야의 문제점들이 잘 보완되면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였다.

이밖에 세금 감소와 비용 인하 조치, 원가 절감, 제도적인 거래 원가를 줄이는 조치를 통해 올해에만 관련 비용 1조천억원이상을 절감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