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소비수치에 비추어 상무부 운행사 책임자는 15일, 7월 소비시장은 안정발전의 추세를 유지하여 실물상품 인터넷소매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는 등 특점을 보였다고 표하고,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속에서 호전됨에 따라 소비시장의 규모확대와 승격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7월 전국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조 7백34억원에 달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8.8% 성장하였다. 성장폭은 6월에 비하여 0.2 퍼센트 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1월부터 7월까지 루계로 9.3% 성장했다. 상무부가 감측한 5천개 중점기업의 7월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4.6% 성장했다.

상무부 시장운행사 책임자는, 7월 우리나라 소비시장은 안정발전의 추세를 유지하였고 실물상품 인터넷소매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국가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7월사이 전국 실물상품 인터넷소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29.1% 성장하여 지난해 동기 성장폭보다 0.2 퍼센트 포인트 제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