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 지도소조 전원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6 10:25: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 지도소조 조장인 한정이 15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 지도소조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한정 부총리는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은 습근평총서기가 직접 계획하고 직접 포치하고 추진한 국가전략이며 새 시대 전면 개방의 새 구도 조성을 추진하기 위한 새 조치이자 “한 나라 두가지 제도”사업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새 실천이라고 지적했다.

한정 부총리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며 새 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광동향항오문의 종합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 활력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일류의 대만구와 세계급 도시군을 건설하고 질적 성장의 전형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표했다.

한정 부총리는 계획과 인솔 능력을 강화하고 대만구 역내 각 도시간 합리한 분공과 기능 보완을 추진하며 구조가 과학적이고 집약성, 효률성이 높은 발전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중들을 위한 실리 도모를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고 향항오문 주민들의 증명서류 편리화, 향항오문 주민들의 내지 창업과 취업 편리화, 광동향항오문 통신 로밍 료금 인하 등 정책 조치들을 참답게 실시해야 한다. 세계 혁신 자원을 적극 유치하고 접목시켜 대만구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를 건립해야 한다. 중앙은 향항의 국제혁신과학기술센터 건설을 지원하고 향항에 중국과학원 산하 연구기구를 건립하며 오문의 중의약과학기술산업발전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국제와 련결된 개방형 경제 신체제 구축을 다그치고,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간의 접목의 중요한 기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대만구 건설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한나라 두가지제도” 구도내에서 엄격하게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며 “한 나라”의 근본을 지키고 “두가지 제도”의 우세를 잘 활용하며 향항, 오문이 국가 발전대국에 융합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정 부총리는 또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향항과 오문 사회의 관심사에 적극 호응하며 법치화 시장화 방식으로 협력과 발전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진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희, 하립봉 등이 회의에 참석하고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