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우리 나라 경제에 대한 중미 경제무역마찰 영향 제한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5 15:55:00

각측이 관심하는 “중미 무역전 승격과 올해 경제성장 목표 실현”문제에 관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이며 국민경제종합사 사장이며 보도 대변인인 총량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기간의 수치를 보면 중미 경제무역 마찰이 우리 경제에 주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총량 대변인은 올해 미국은 “301” 조사의 미명하에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첫 라운드는 7월 6일부터 340억딸라 규모 상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것이다. 그후 8월 23일에는 160억딸라 규모의 상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도합 500억딸라의 상품이 중국의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에 달한다. 2라운드 부과 명세서에서 미국은 과세 품목의 범위를 확대한다고 위협했다. 이같은 행위는 세계무역기구의 규정을 위반하고 세계 경제질서를 파괴하였을뿐만아니라 세계 산업 고리와 가치 고리의 순환을 교란하여 세계 경제복구에 먹구름을 조성한것이다.

총량 대변인은 1월부터 7월까지의 수치를 보면 중미 경제무역 마찰이 우리 경제에 주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하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속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총량 대변인은, 우리에게는 큰 시장 공간과 강유력한 개혁개방 동력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개방을 부단히 확대하면서 심도를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례를 들어 우리 나라는 부분적 소비품의 관세를 인하하여 외국인 직접 투자를 권장하는 동시에 유럽동맹, 동남아 국가들과 상응한 무역 거래를 하고 있다. 우리는 무역 분쟁의 승격과 무역 마찰의 영향에 대비할 조건과 충분한 능력이 있으며 년초에 확정한 경제사회발전 목표와 과제를 원만히 완수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