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5일 진행한 소식 발표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당면 국내 경제발전상황을 소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인 보도대변인 총량에 따르면 올해 국내 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고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금융 위험 부담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됐으며 생태환경이 개선되고 인민군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이 증강되였으며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

총량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거시적 경제지표가 합리한 운행구간에 놓였고 경제발전이 안정세를 유지했다. 올 상반기 국내생산총액이 동기대비 6.8%를 기록하면서 련 12개분기 6.7과 6.9%구간에 놓였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안정됐고 1월부터 7월까지 상승폭이 2%를 기록했다. 금년 7월 전국 도시 실업률이 5%를 기록했고 국제수지균형을 유지했다.

경제구조가 한층 개선됐고 발전질과 효익이 안정하게 제고됐다. 우선 산업구조가 승격하고 새 에너지가 쾌속적으로 성장했다. 다음으로 수요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주민소비승격태세가 뚜렷했다. 상반기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률이 78.5%를 기록했고 동기대비 14퍼센트 포인트 제고했다. 민간투자와 제조업투자도 개선됐다. 그리고 생산요소의 구조가 최적화되고 혁신추진역할이 뚜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