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오겸 보도대변인이 14일, 미국측의 “2019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채택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오겸 보도대변인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 13일, 미국측은 “2019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을 채택했다고 표했다. 해당 법안의 중국 관련 내용은 랭전사유로 가득차고 중미 대항을 부추기며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한개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련합공보의 규정에 어긋나며 중미 걍국 량군관계의 발전 분위기를 파괴하고 중미 상호 신뢰와 협력에 손해를 주고있다.

오겸 보도대변인은 중국 군대는 이를 단호히 반대하고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했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고 중미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예민한 핵심 문제이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은 어떤 나라든지 대만과 어떤 형식의 관변측 래왕과 군사련계를 진행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이 같은 립장은 단호하고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은 어떤 개인, 어떤 시기, 어떤 형식으로든지 대만을 중국에서 분렬시키려는것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라고 못박았다.

사람은 신뢰를 잃으면 제자리에 설수 없고, 나라는 신뢰를 잃으면 무너진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측은 대만문제와 관련한 언약을 지키고 한개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고수하며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는것으로 중미 량국과 량군 관계, 대만해협의 평화, 안정에 손해가지 않도록 행동할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