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 중국국가인권행동계획 소수민족관련지표 완수상황이 좋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4 10:15:00

유엔 인종차별시 철폐위원회가 13일 제네바에서 중국의 “인종차별시 철폐 국제조약”리행보고에 관해 심의대화회의를 열었다. 중국정부 대표단 부단장이며 외교부 조약법률사 사장인 서굉은 회의에서, 당면 중국정부는 “국가인원행동계획(2016-2020년)”실시상황에 관해 중간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소수민족과 관련되는 제반지표 완수상황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서굉에 따르면, 중국소수민족의 참정의정 권력이 실질적인 보장을 받고있다. 55개 소수민족 모두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이 있으며 155개 민족자치지방정부의 주석, 주장, 현장, 기장은 모두 지역자치를 실행하는 민족이 담임하고 있다.

또한 중국소수민족과 민족지역경제사회상황이 발빠른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2017년 8개 민족자치성과 구의 전사회적 고정자산 투자총액은 8조 8천 7백30억원에 달해 11.8% 성장하였는데 전국수준보다 4.6% 높았다. 민족지역 빈곤인구는 2016년의 천4백11만명에서 천32만명으로 줄었고 전국에서 빈곤모자를 벗은 28개 빈곤현중 21개는 서부지역과 민족지역이다.

이밖에 중국소수민족교육사업도 빠르게 발전되고 있다. 전국에서는 이미 농촌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의 학비와 잡비를 전부 면제하였고 농촌의무교육단계 중소학생 공공경비보장수준을 높였으며 부분적 민족지역에서는 15년 무료교육제도를 실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