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친환경 생태발전리념 실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10 15:49:00

습근평 총서기는, 친환경발전의 리념을 실천하고 저탄소, 순환, 지속가능의 생산생활방식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염퇴치 공략전을 계기로 금년이래 락후한 생산력을 도태하는 과정에 환경질이 날따라 개선됐고 친환경 생태발전리념이 점차 뿌리내리고 있다.

금년 4 23, 화동지역에서 가장 높은 마안산 강철주식유한회사 9호 용광로가 65년의 운행을 마치고 페지됐다. 마안산 강철주식유한회사 제2제련공장 부총설계사 진의신은, 지난 시간의 붉은기 용광로와의 작별은 진통일수 있지만 락후한 생산력을 포기해야만 기업발전을 도모할수 있다고 인정했다. 금년 상반기 마안산 강철주식유한회사의 판매액은 436억원이였고 창출한 리윤은 두배에 달했다.

진의신 부총설계사에 따르면 년간 생산량이 110만톤인 용광로를 페쇠하면서 마안산 강철주식유한회사에서 원가가 높고 환경보호조건과 설비상황이 차한 강철제련방식은 생산라인에서 전부 퇴출됐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내 경제의 발전방식전환을 언급하면서 반드시 이를 악물고 힘든 문턱을 넘어서야 한다면서 매 산업과 기업은 방향을 확고히 견지해야 할것이며 그 답안은 친환경발전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감한 용기로서 오염이 심한 산업과 기업을 도태시키고 신흥산업발전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며 친환경 발전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친환경 발전은 단시일내의 경제리익을 떠나 장기적 환경사회효익을 도모한다.

금년이래 환경보호정책과 조치가 륙속 제정되였다.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6생태환경보호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오염퇴치공략전을 위한 의견을 발부했다. 생태환경부, 공업정보화부, 교통부 등 주관부문은 근간에 맑은 하늘 보위전 행동방안을 륙속 제정했다.

북경-천진-하북 그리고 그 주변지역은 2018년말전에 오염기업에 대한 종합정돈을 마치게 된다.

오염이 심하고 효익이 차한 후진생산력을 도태시키면서 시장공간은 보다 넓어졌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자원환경 정책연구소 부소장 상규문은, 환경보호와 경제효익의 통일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질높은 발전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표했다.

상규문 부소장에 따르면 환경보호요구와 안전생산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적기업을 도태시키고 이를 통해 선진적기술과 환경보호능력을 갖춘 대중형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금년 상반기 세수성장을 감안할때 기업의 리윤과 경제효익은 대폭 제고됐고 높은 차원의 경제성장을 위해 한걸음 진보했다.

중국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관련수치에 따르면 금년 6월까지 관련지수는 련 23개월동안 50%이상 수위에서 운행하고 있고 생태환경질이 크게 제고되였으며 국내경제상황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거시적경제연구원 부원장 왕창림에 따르면 국내 공업발전이 량과 질의 발전태세를 보였고 성장폭과 효익이 제고됐으며 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 5월 진행한 전국 생태환경보호대회에서, “친환경발전은 현대화 경제체계를 구축하는 필연적요구이고 오염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 대책이며 중점은 경제구조와 에너지 구조를 조정하고 국토공간개발을 최적화하며 지역과 류역의 산업포치를 조정하고 환경보호 산업과 친환경 생산산업, 청결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며 자원절약과 순환리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생태환경부 조영민 부부장은, 앞으로 친환경발전을 통한 행복지수가 계속 향상될것이라고 하면서 PM2.5농도를 낮추고 조정을 통해 산업구도와 에너지구조, 운수구조, 토지사용구조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조영민 부부장은 또, 제반정책과 조치가 관철되면서 국내 생태환경보호, 생태문명건설, 아름다운 중국건설, 경제의 질 높은 발전에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