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8일 오후 북대하에서 제73회 유엔 총회 에스피노사 주석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유엔의 관계를 높이 평가했다.

리극강 총리는, 2015년 습근평 주석이 유엔 본부를 성공적으로 방문하였다고 지적하고나서, 중국은 유엔의 권위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며 유엔이 국제사무에서 핵심 작용을 발휘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세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다각주의의 세계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규칙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는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유엔과 세계무역기구를 비롯한 개혁은 2차 세계대전후의 국제질서와 유엔 헌장 그리고 자유무역을 비롯한 중대한 원칙을 수호하는것을 기반으로 진행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총회 에스피노사 주석은, 유엔은 중국과의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각국과  규칙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를 공동 수호하고 포용적이고 포괄적인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면서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