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반년총화>: 흉금을 넓히고 개방을 확대하여 세계와의 협력상생 도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09 10:32:00

습근평 총서기는, 실천이 증명하듯이 지난 40년래 중국의 경제발전은 개방의 조건하에서 거둔것이며 미래 중국경제가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려면 더욱 개방적인 조건하에서 진행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상반기 복잡다단한 국제무역환경에서 우리나라 대외무역수출은 안정속에서 호전되여 질과 효과성이 안정하게 제고되였다.

7월말 제1기 중국 국제 수입 무역박람회는 100일 카운트다운을 맞았다. 수입무역을 주제로 한 세계최대의 박람회인 것만큼 당면의 부스 유치사업은 예기를 크게 뛰여 넘어 130여개 나라와 지구,  2800여개 기업들이 이미 박람회 참가를 확인한 상태이다.

중국국제수입무역박람회는 일반적인 전시회가 아니라 중국이 주동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 정책을 알리는 선서이고 행동이다. 수출입무역 추진을 취지로 한, 대규모의 국가급 박람회를 조직한 원인과 관련해 습근평 주석은 올해 4월의 박오 아시아론단에서, 내적수요는 중국경제발전의 기본동력이고 날로 늘어나는 인민의 생활수요를 만족시키는 필연적인 요구라고 표하고 중국은 수입을 확대하고 일상항목 수지균형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이는 큰 플랫폼이기에 금후 해마다 개최할 것이라고 박람회의 의의를 언급했다.

수입을 확대하고 대외무역의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새 정세하에서 우리 나라가 질 높은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중 하나로 되였다. 상무부 종산 부장은, 구조가 합리하고 알맞은 규모의 수입은 국내생산요소 공급을 개선하는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정책의 인도하에서 올해이래 우리 나라 수입 성장폭은 지속적으로 수출 성장폭을 넘었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우리나라 수입 총규모는 13백억 딸라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9.9% 성장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발표한 <중국과 세계무역기구> 백서는, 미래 15년간 중국은 24조 딸라의 상품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거대한 소비투자시장은 국제적인 기회를 잉태하고 있다.

시장 진입허가 규제를 크게 완화하고 한층 더 흡인력있는 투자환경을 창조함으로써 국제사회를 상대로 한 우리나라의 개방공유를 확대해야 한다. 올해 5, <광동, 천진, 복건 자유무역시험구 개혁개방을 한층 더 심화할데 대한 방안>이 공식 발부되였고 자유무역시험구 제4진 개혁시점 경험이 전국적으로 보급되였다. 6 <외자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질 높은 경제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일부 조치>가 발표되여 심사비준 권한을 크게 이양하고 외상투자 편리화를 추진하였다. 7, 전국판과 자유무역시험구 외상투자 진입허가 명록이 실시되여 우리나라 제1, 2, 3차 산업 시장진입허가 규제가 전면 완화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일련의 효과적인 중대개혁조치를 계속 연구하고 내올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개방을 확대하고 시장진입허가 규제를 크게 완화하는 중대조치를 관철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종심에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하고 제1기 중국국제수입무역박람회를 알심들여 잘 주최할 것을 요구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도신천 교수는, 지난 40년의 실천이 증명하듯이 시장개방은 규모경제를 실현하는 필연적 조건이라고 표하고 질 높은 실현하려면 더 큰 범위, 더 깊은 차원의 대외개방을 수요한다고 말했다. 도신천 교수는, 우리는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욱 균형적인 무역을 실현하며 경제 국제화의 발전추세에 순응하고 외자에 대한 개방을 확대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더 많은 산업부문이 외자기업진입을 허락해야 함을 의미할 뿐만아니라 국제 최상의 실천과 접목하는 감독관리 시스템과 상업경영환경을 건립해야 함을 구현해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