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아래-중국, 황막화 관리와 록화, 치부의 협주곡 연주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04 15:46:00

중국의 제7대 사막인 홉치 남단에 위치해 있는 관정촌은 내몽골 오르도스시 달라드기의 한 마을이다. 과거 오랜 황사피해의 영향으로 거의 허허벌판으로 되였던 마을에는 한그루 버드나무만 남겨졌었다. 가옥과 논밭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정촌 촌민들은 지난세기 90년대부터 식수조림을 시작했다. 개인적인 식수에서 규모화, 과학화 조림에 이르기까지, 한그루 나무에서 만무의 록지에 이르기까지 지난날의 허허벌판은 생기로 차넘치는 록주로 탈바꿈되여 과거 마을을 떠났던 촌민들마저 몇년 사이 잇따라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들이 광범위하게 심은 자주버들은 과거에는 땔감으로 사용되였지만 최근에는 묘목으로 판매되여 촌민들 소득증대의 주요한 래원중 하나로 되였다. 매년 삼사월의 나무종자 판매성수기는 관정촌 촌민들이 가장 다망한 시기일 뿐만아니라 수입을 창출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40여일간 자주버들 묘목만으로 매 가구는 만원내지 2만원의 수입을 올릴수 있다. 기타 수입까지 합치면 마을의 가구당 년소득은 10만원을 웃돈다.

관정촌은 중국 홉치사막 종합퇴치 성공적인 실천의 축영이다.

5차 전국황막화와 사막화 토지감측결과에 따르면 제4차 감측과 비할때 5년간 홉치사막의 극 중도 황막화 토지면적은 263평방 킬로메터 줄고 중도와 극 중도 사막화 토지면적은 767평방킬로메터 줄었으며 사막화 토지중 식물 커버률이 60% 이상의 면적이 973평방킬로메터 확대되였다.

달라드기 당위원회 다렌타이 서기는, 과거 우리의 식수조림이 단순한 사막퇴치였다면 지금은 사막화 퇴치와 발전의 상생의 길을 개척했다고 소개했다.

홉치사막에서 당위원와 정부의 정책성 지지, 기업 산업화투자, 농민목축민 시장화 참여, 기술 지속성 혁신 등 4륜 구동의 지지를 통하여 사막화 방지와 퇴치는 사막산업발전과 결부되여 사막화 퇴치와 빈곤해탈의 유기적인 결부를 실현했다.

2017 9, <유엔황막화 방지공약> 13차 체약측 대회는 <오르도스선언>을 채택, 발표하고 홉치사막의 사막친환경경제모식을 인정했다.

유엔 부비서장이며 유엔 환경계획서 집행주임인 소르햄은 중국의 홉치모식에 수차 찬상을 표했으며 해당 모식은 환경에 대한 중국정부의 중시강도와 황사퇴치분야에서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탐색을 구현해준다고 하면서 이는 국제사회의 본보기라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