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인도아래 새시대, 새성과, 새편장> 향촌진흥에 가속도 붙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03 10:44:00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것은 19차 당대회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포치이고 초요사회 전면건설 완성의 승리를 거두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는 중대한 력사적 과업이며 새시대 삼농사업의 총적 손잡이이다. 7월초 습근평 총서기는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할데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지 각부문은 향촌진흥전략실시의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향촌진흥전략실시를 선차적인 위치에 놓으며 5급서기가 향촌진흥을 책임지는것을 견지하여 향촌진흥으로 하여금 전당과 전사회의 공동의 행동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가하에서 7년간 하향지식청년으로 생활하면서 향촌과 광범한 농민들에 대한 두터운 감정을 쌓았다.

19차 당대회에서는 향촌진흥전략과 관련해 산업흥성, 생태거주, 향촌문명, 유효관리, 생활부유 20자의 요구를 제출해 향촌진흥을 위한 총적 기조를 정해주었다.

올해 전국 인대와 정협회의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산업, 인재, 문화, 생태, 조직 “5개진흥시스템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향촌진흥의 길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촌의 1, 2, 3차 산업 융합발전을 둘러싸고 향촌산업시스템을 구축하며 산업흥성을 실현하고 산업발전을 농민소득증대에 관철시킴으로써 농촌빈곤을 전력 해소하고 향촌생활부유를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향촌진흥은 농촌 토지제도개혁을 떠날수 없다. 당면 전국 각지는 시스템을 통하여 농촌토지 경영권 이양을 활성화하여 농촌토지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

절강성 덕청현 락사진 동형촌의 중창원(众创园)은 기존 마을의 작은 광산과 작은 화학공장 등 작은 규모의 기업과 저효률 유휴용지를 집중적으로 철거 재간척한후 격지에서 도시에 편입시켰다. 현지의 박란피아노유한회사 유욱명 총경리는, 회사는 올해 중창원의 표준화 공장 건물로 입주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유욱명 총경리는, 현재 사용중인 공장건물은 볼품없고 면적도 비교적 작아 한칸씩 나누어져 있을뿐더러 설비도 무질서하게 배렬되여 있다고 하면서 새 공장건물은 표준화 건물로서 때가 되면 생산라인도 구축하여 피아노는 물론 부품까지 생산할수 있다고 말했다.

낡은 피아노 공장이 위치한 동형촌 중심촌 위치는  새롭게 단장되여 지역사회식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자연자원부 개혁조률처 왕애민 처장은, 농촌토지제도개혁 심화는 모두에게 리로운 조치라고 말했다.

왕애민 처장은, 이는 사실 일종의 제도공급을 제공하는 것이나 다를바 없다고 표하고 현재 시장진입을 허락한다면 정부가 재차 국유로 징수할 필요성이 없고 소유권은 여전히 집체촌에 남겨지게 될 것이며 농민집체와 농민은 토지로부터 오는 수입을 장기간 향유할수 있다고 말했다.

향촌진흥은 과학기술의 강대한 지지를 떠날수 없다. 2013년 습근평 총서기는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를 관철하기 위하여 산동성은 농업과학기술수준을 제고하는데 모를 박고 있다.

산동성 덕주시 릉성구의 알곡재배 선두주자 장전복은, 배낭식 분무기가 아니라 봉사소에서 임대한 공유 원격식 궤도 분무기를 사용하여 새기술로 보다 쉽게 밭일을 처리하고 있다.

장전복은, 10여분이면 6무의 논밭에 모두 약을 뿌릴수 있다고 하면서 새설비의 효과성은 매우 좋다고 표했다.

산동성 농업청 왕등계 부청장은, 산동성은 향촌진흥 과학기술인솔계획을 가동하였다고 하면서 2020년까지 농업과학기술 기여률을 65%로 제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왕등계 부청장은,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부여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다그쳐 실현하기 위하여 산동성은 과학기술진부에 의존하여 농업의 핵심경쟁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지속가능발전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산동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향촌진흥전략실시는 5급 서기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당정 책임자의 발빠른 움직임을 보장해야 한다. 올해 봄철이래 귀주성은 전성 범위내에서 농촌농업구조를 크게 조절하고 국가정책에 순응하여 옥수수 재배규모를 줄였다. 귀주성 당위원회 손지강 서기는, 옥수수를 재배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재배해야 하고 어떻게 재배하며 어디로 판매하고 누구에게 판매하며 리익을 어떻게 분배할지 등 전반 과정에서 현 당위원회 서기와 현장은 책임인이라고 말했다. 손지강 서기는, 해당 문제에 답하려면 군중을 발동하고 군중을 인솔해 함께 문제를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마전 <2018-2022 향촌진흥전략계획>이 발부 실시됨에 따라 향촌진흥의 상부설계는 이미 점차 완성되였고 각지에서도 관련조치를 잇따라 내와 향촌진흥에 가속도가 붙었다. 농업생산이 한층 더 친환경적이고 효률적으로 되였고 새산업과 새경영상태가 활성화되였으며 토지제도 개혁이 안정하게 추진되고 향촌환경이 더욱 살기좋게 변모했다. 각자 특색을 지닌 현대판 부춘산거도(富春山居图)는 광활한 중국의 농촌대지에서 한폭 또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수놓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모든 문제를 일률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버리고 통일적인 모식을 취하지 않으며 지역특색을 중시하고 향토풍정을 구현해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히 전통마을과 민족마을, 전통건물을 잘 보호하고 다양화 리념에 따라 각자 특색을 구비한 현대판 부춘산거도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