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정치국 제7차 집단학습 사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8-01 09:52:00

중공중앙정치국이 7 31일 오후, 군의 유상봉사를 전면 중지할것과 관련해 제7차 집단학습을 조직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학습을 사회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부대의 유상봉사를 전면 중지하는 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강군흥군 차원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으로서 국방과 군대개혁 심화의 주요 내용이라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결심과 의지를 단단히 굳히고 혁신돌파를 가져오며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사업협력을 증강해 부대의 유상봉사 전면중지 사업을 단호히 추진함으로써 새시대 강군사업을 위해 량호한 조건을 마련할것을 요구하였다.

8.1건군절을 앞두고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에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전체 해방군 장병들과 무장경찰 부대 장병, 민병, 예비역 군인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부대의 유상봉사 전면중지 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전직 부주임인 호효화가 관련 문제와 관련해 설명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동지들은 그의 설명을 참답게 청취하고 관련 문제를 토의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사회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중앙정치국이 부대의 유상봉사 전면중지 관련 집단학습을 조직한 것은 관련상황을 전면 료해하고 각측의 힘을 동원해 관련사업을 더욱 잘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2년 남짓한 동안 관련 각측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고 조직령도를 강화하였으며 긴밀히 협력하고 조률해 곤난을 이겨나가면서 부대의 유상봉사 전면중지 사업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부대의 경영활동을 기본적으로 없앴다.

기정된 초치에 따라 2018년말까지 부대의 유상봉사를 전면중지해야 한다. 현재 관련 사업 정세가 전반적으로 량호하지만 아직도 임무는 막중하다. 우리는 반드시 유리한 정세를 타고 곤난을 이겨나가며 일을 한결같이 추진해 예정목표를 제때에 완성해야 한다.

부대의 유상봉사 전면중지 사업에는 많은 복잡한 요인들이 엉켜있고 정치성과 정책성, 민감성이 강하다. 때문에 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해 부대와 사회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관련 정책과 규정을 완비화하고 법치 사고방식을 강화하며 법적 수단을 잘 리용해 따를 만한 규정을 세우고 부대의 정당한 권익과 인민대중의 합법적인 권익을 잘 수호해야 한다.

사각지대 없이 전면 보급을 실현하고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며 발견된 문제의 단서에 대해서는 끝까지 조사하고 법과 규률을 위반한 사람과 사건에 대해서는 엄숙히 처리하며 절대 타협하거나 양보하며 그냥 내버려 둬서는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2년간 중앙과 국가기관,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부대의 유상봉사 전면중지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많은 사업을 펼쳐왔다며 부대 관련단위와 부문은 중앙과 국가기관,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와 적극 소통하고 조률하며 사업진척을 제때에 회보하고 임무와 수요를 정확히 련결시켜 관련사업을 원만히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