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황금 10년” 력사의 문턱에 서서-습근평의 브릭스 국가지도자 제10차 회담에 출석한 성과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31 09:55:00

2018년 요한네스부르그의 겨울 날에 두번째 황금 10이라는 력사의 문턱에 서서 과거를 회억하고 미래를 전망하면 세계 사조의 거세찬 흐름을 더 뚜렷히 느낄수있다.

7 25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습근평 주석은 또다시 브릭스 무대에 올라섰다. 5년전과 마찬가지로 국제사회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큰 기대를 품고있었다. 5년간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뚜렷한 중국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했고 적극적인 중국의 방안을 제공했다. 오늘에도 국제사회는 불확정적인 세계 안정에 대한 중국의 역할에 변함없는 신심과 기대를 안고있다.

25일 브릭스 공상업계 론단에서 습근평 주석은 요한네스부르그 회담의 첫 선을 보였다. 연설의 표제부터 브릭스 협력에 대한 중국의 풍부한 사고를 보여주었다. 바로 시대의 사조에 순응하자는 것이다.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기제의 탄생과 발전은 세계 경제 변혁과 국제구도 변화의 산물이라고 더 명확히 지적했다.

브릭스 5개국이 황금의 도시로 불리우는 요한네스부르그에 모이자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시대의 과제를 제기했다. 바로 황금의 도시에서 황금의 10의 청사진을 설계한다는 아름다운 전망이였다. 너무나도 적절한 말이였다.

이날 저녁 브릭스 국가지도자 환영연회에서 남아프리카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 말을 원문 그대로 인용하면서 다 함께 두번째 황금의 10을 맞이할것을 각측에 호소했다.

26일 브릭스 회담은 큰범위의 회의를 소집했다. 습근평 주석은 경제발전 모식의 갱신이라는 시각으로부터 시대의 흐름을 생각하고 파악하였다. 그는, 미래 10년은 국제 구도와 력량 대비가 신속한 변화를 가져오고 글로벌 관리체계가 심각하게 재수립되는 시기일것이라고 지적했다.

개방해야지 봉폐해서는 안되고 호혜상생해야지 벽을 쌓아 이웃을 막으면 안된다. 그리고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일방주의를 반대해야한다. 이와 같이 국세사회가 직면한 십자로에서 결정한 중국의 선택은 브릭스 국가의 공동한 립장이 되였고 이는 또한 발전리념에 대한 브릭스 국가들의 의기투합을 보여주었다.

중국이 이룩한 력사적인 성과는 세인들로하여금 그 배후의 원인을 탐구하게한다. 날로 더 많은 나라들이 중국을 료해하려하고있다. 혁신과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 등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는 중국의 새발전 리념들이 내재적인 론리로 깔려있다.

브릭스 5개 국은 손에 손잡고 오늘까지 달려왔다. 물론 길에는 비바람도 없지 않았다. 개별적인 브릭스 국가의 경제 수치에 파동이 생기고 발전에 일정한 역풍이 불자 국제적으로 브릭스가 퇴색하기 시작했다는 론조가 나왔다. 심지어 브릭스가 부서졌다는 망언까지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국가들이 지속적으로 전진하는 발전의 예비와 추세는 변함이 없다고 견정하게 회답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신심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요한네스부르그 회담에서도 습근평 주석은 재차 사람들의 신심을 응집시키면서 브릭스 국가들이 손에 손잡고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지속적으로 험준한 산봉에 톺아오를수있고 새로운 높이에 도달할수있다고 강조했다.

27요한네스부르그선언이 블릭스 국가 새공업혁명동반자관계를 채택한후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플러스지도자 대화회의에서 광범한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을 향해, 중국이 브릭스 새공업혁명동반자관계의 건립을 창도한것은 브릭스 국가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광범한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을 포함하며 각국의 협조적인 에너지를 해방시켜 혁신과 련동, 포용, 발전을 실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운명을 함께하면 미래도 이어지게 된다.” 브릭스 기제는 건립 초기부터 이미 광범한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과 운명적으로 긴밀히 련계되였다. 습근평 주석은 요한네스부르그회담기간 운명공동체 리념하의 중국의 행동을 다음과 같이 론술했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였다. 그리고 세계 최대의 발전도상국이라는 중국의 지위도 변함이 없다.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발전하든 영원히 발전도상국에 속할것이며 광범한 발전도상국의 발전을 확고하게 지지할것이다. 그리고 계속 각국과의 긴밀한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진력할것이다.

이는 세계를 향한 중국의 언약이며 또한 중국의 변함없는 정감이고 감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