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 인민일보가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하자-브릭스 국가 공상론단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 론함5”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열린 브릭스 국가 공상론단에서 습근평 주석은, 향후 10년간 글로벌 관리체계의 심각한 재수립의 대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국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하자”는 주장을 명확히 제기하였다.

습근평 주석의 이 주장은 브릭스 국가가 글로벌 관리의 변혁에 적극 참여하고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는데 방향을 제시해주었고 기존 국제체계 참여자와 건설자, 기여자인 중국의 책임과 감당을 보여주었다.

향후 10년은 브릭스 국가의 관건적 발전시기로서 중대한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이 기간 브릭스 국가는 글로벌 관리의 변혁과정에 계속 참여자와 추진자, 인솔자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 이는 시대가 브릭스 국가에 부여한 책임이다.

책임 리행과 글로벌 관리체계의 완비화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건의는 회의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찬상을 받았다.

시대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수없다. 력사의 대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대의 주제를 중심에 놓으며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한다면 브릭스 국가는 기필코 두번째 “황금 10년”을 맞이할것이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