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협력의 새 국면을 열어가고있는 단결협력의 새 로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30 16:39:00

7 19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습근평주석이 요청을 받고 아랍련합추장국과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를 국빈방문하고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브릭스국가 제10차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국경을 경유하며 모리셔스를 친선방문했다. 방문기간 습근평주석은 관련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친선협력의 대계를 론의하고 발전과 진흥의 청사진을 함께 구상하면서 호혜상상의 앞날을 함께 개척하기로 약속했다.

신흥시장국, 발전도상국과 손잡고 단결 협력으로 새 발전로정에서 새 원동력을 주입하고있는 중국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현시점에서 세계 력량 구도도 심층 조정기를 겪고 있고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가 부단히 머리를 쳐들고 있다. 미래 10년을 전망해볼 때 세계경제는 신구 원동력 전환의 관건시기에 접어들면서 국제구도와 력량 대비가 빠르게 변하고 글로벌 관리체계에 대한 심층 재 정립이 필요되고있다. 백년간 없었던 대변혁에 대비하자면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고 협력상생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지며 보다 적극적으로 세계의 평화를 도모하고 발전을 추진해야할것이다. 이것은 대국이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감당력이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중동과 아프리카방문은 장원한 안목을 가지고 근본으로부터 일을 해결하고 세계의 미래를 념두에 두는 대국의 품위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같은 발전도상국으로서 중국은 중동 국가와 아프리카 각국의 발전 념원을 충분히 리해하고있으며 또 중동 국가와 아프리카 각국과의 단결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있다.

습근평주석은 “브릭스 플러스” 지도자 대화회의에서,미래 중국이 어느 수준으로 발전하든 상관없이 중국은 영원히 발전도상국에 속할것이고 대다수 발전도상국의 발전을 지지할 것이며 발전도상국과의 동반자 관계를 밀접히 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정중히 언약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해 세인들은 전면적 전략동반자로 승격된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의 관계를 보았고 진정성이 있는 상호신뢰의 기반이 한층 더 뿌리내린 중국과 아프리카 4개국간의 관계를 확인했으며 또 브릭스국가간의 전략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된 보다 풍부하고 활력으로 넘치는 남남협력의 새국면을 보게 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습근평주석은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간의 협력은 아주 큰 발전예비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은 근 20개 협력 문서를 체결했고 특히 “일대일로” 공동 건설 량해비망록은 쌍방간 발전전략 접목과 산업정책 소통 강화에 효과적인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아프리카 4개국과 중국은 약 40개 협력문서를 체결했고 세네갈, 르완다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 량해비망록을 체결했으며 모리셔스와는 “일대일로” 협의를 조속히 체결할것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고 쌍무 나아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새 플랫폼을 제공했다.

중국은 또 아프리카와 손잡고 브릭스국가 새 공업혁명동반자관계 창의를 제출하고 관련 사업을 가동해 브릭스국가 협력에 중대한 기간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신흥시장국, 발전도상국과 중국사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확장되면서 내실도 한층 더 풍부해졌고 따라서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념원이 실천속에서 계속 현실화되고 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하는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태주었다.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의 집단적 궐기는 막을수없으며 세계 발전의 판도는 더 전면적이고 균형적으로되여 세계 평화의 기반을 더 확고하게 만들것이다. 협력할것인지 대립할것인지, 개방할것인지 폐관자수할것인지 그리고 호혜상생할것인지 근린궁핍화할것인지 엄연한 갈림길에서 중국은 세계를 향해 재차 협력상생과 개방발전을 창도하였다. 그리고 기치선명하게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반대하면서 경제글로벌화가 한층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인 혜택과 균형,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하는 한편 글로벌 관리체계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할수있도록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응집시켜놓았다.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0차 회담 요한네스부르그 선언”이나 각국 지도자들은 모두,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은 글로벌 관리에 참여해야할 중요한 력량으로서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는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주석의 올해 첫 출국방문이다. 첫 방문부터 습근평주석은 단결협력, 합동과 자강의 멋찐 악장을 연주하면서 “자립하고 남을 돌보며 세상을 마음에 담는다”는 높은 경지의 드넓은 흉금을 보여주었다. 이는 인류운명공공체를 구축한다는 리념을 실행하는 생동한 실례로서 중국의 발전이 세계 발전과 조화를 이루면서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국의 공동 발전에 기회를 마련해주고 미래를 열어가는데 힘을 실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