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랍추장국련방 등에 대한 국가방문과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0차회담, 모리셔스 친선방문 마치고 귀국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30 11:12:00

습근평 주석이 아랍추장국련방과 세네갈 공화국, 르완다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과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열린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10차회담에 참석하고 모리셔스를 친선방문한후 7 29일 귀국하였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하립봉 등이 같은 비행기편으로 귀국하였다.

현지시간으로 28일저녁 습근평 주석이 모리셔스에 대한 친선방문을 마치고 귀국할때 모리셔스 주그노트 총리와 부인이 내각 성원들과 함께 공항에서 배웅하였다.

두나라 지도자 부인은 트랩 옆에서 친절히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모리셔스측의 열렬한 접대와 세밀한 배치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모리셔스에 대한 친선방문이 이번 아시아 아프리카 방문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게 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비록 이번 방문일정은 짧았지만 성과가주렁지고 의의 또한 중대하다며 이번 방문이 기필코 중국과 모리셔스 간의 친선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표하였다.

주그노트 총리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나서 다년간 모리셔스에 도움과 지지를 준 중국측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 기간 습근평 주석과의 재회를 기대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