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시아아프리카방문에서 풍성한 성과를 따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30 11:10:00

서로 알고 이웃처럼 잘 지내는데는 멀고 가까운 지리적 거리와는 상관없다. 중앙외사사업회의가 얼마전 끝나고 습근평 주석이 올해 첫 출국방문을 시작했다. 이는 중앙이 국제정세에 나타난 새기회와 새도전에 비추어 결정한 중대한 외교사업 포치이다.

오늘 세계는 백년 보기 드문 큰 변화에 직면해있다.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국의 집단적인 궐기는 막을수없는 추세로 되고있다. 따라서 단결 협력하고 공동 자강하려는 의지가 날로 높아지고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아시아아프리카 행차는 바로 관련 국가 지도자들과 손잡고 친선협력의 대계를 론의하고 함께 발전과 진흥의 청사진을 그리며 함께 호혜상생의 미래를 열어가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로써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의 새 경지를 개척하고 중외 관계와 남남협력의 새국면을 열어감으로써 국내발전과 전략계획의 새공간을 넓혀가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한다는 새실천을 추진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11일동안 3 6천여킬로메터에 달하는 5개국 6개 곳을 다녀왔고 60차의 쌍무 혹은 다각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유리한 위치에 서서 창의를 제기하고 실속있게 협력을 추진했으며 공동점을 모으고 차이점을 극복하면서 단합을 도모하고 친선적인 교류를 추진하여 중국과 아시아아프리카 국가, 브릭스 국가 그리고 광범한 발전도상국간의 료해와 친선을 증진하였다.

국내외 여론은 보편적으로 이번 방문은 중국이 발전도상국과 신흥시장국가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한차례 성공적이고 력사적인 방문이였다고 인정하고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아랍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고 중동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이는 습근평 주석의 첫 아랍방문으로서 아랍련합추장국의 거국적인 경축행사로 되였다. 습근평 주석은 모함메드 부대통령 겸 총리인 모함메드 왕세자와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회담을 진행했다. 모함메드 왕세자는, 형제와 같은 중국과의 전통적이고 전략적인 친선관계를 심화하는것은 시종 아랍련합추장국 대외관계의 관건의 관건으로 될것이라고 표했다. 량국은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한다고 선포함으로써 량국관계가 계속 중국과 중동해만지역 각국과의 관계에서 앞자리에 서도록하였다.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은 공동으로 일대일로량해비망록을 체결하였고 전략적 접목과 산업정책 소통을 강화할데 동의하였다. 그리고 더 수준이 높고 령역이 더 넓으며 차원이 더 깊은 협력을 추진하기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동의 미래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역내외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줄곧 중국과 아프리카관계를 중시해왔다. 습근평 주석은, 미래 국제 구도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계속 진정성 있고 친화적인 대 아프리카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할것이며 계속 아프리카의 발전과 진흥을 지지하고 더 긴밀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네갈 마키 살 대통령, 르완다 카가메 대통령, 남아프리카 라마포사 대통령, 모리셔스 주그노트 총리와 회담하거나 회견하면서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쌍무관계를 발전시킬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방문기간 중국과 아프리카 4개국은 전략적 접목을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남아프리카에 이어 이번 방문에서 세네갈과 르완다 등 나라와 일대일로량해비망록을 체결했고 모리셔스와는 일대일로협의를 조속히 체결할것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성대하고도 열렬하며 친화적인 장면이 련속 연출되였고 가는 곳마다 거리 량켠에서 춤과 노래로 열렬히 환영하는 인파들을 볼수있었다. 습근평 주석은 옛 친구를 잊지 않으면서도 새 친구들을 적극 사귀였으며 아프리카 각계 인사들과 친선을 론의하고 민주를 이야기하면서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이 민심에 더 깊이 뿌리 내리도록 했다.

중국과 아프리카 론단 북경정상회의는 9월에 열리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 방문기간 정상회의 관련 준비사업을 소개했고 대회 리념을 소개했으며 아프리카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과 함께 노력해 북경정상회의를 중국과 아프리카 각국간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는 또 한차례 력사적인 대회로 개최하련다고 표했다. 그리고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을 이끌고 시대의 주제를 이끌며 새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두번째 금빛 10전경을 현실로 만들어나가야한다고 지적했다.

요한네스부르그 회담은 중국이 남아프리카와 함께 제기한 브릭스 국가 새공업혁명동반자관계와 관련한 창의를 확인하고 관련 사업의 가동을 허용했다. 브릭스 국가 협력을 추진하는 중대한 기함 항목으로서의 이 사업은 기필코 브릭스 국가의 국제적 경쟁력을 육성하고 발휘하는데서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키게 될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 정세를 통찰하고 시대의 특점을 파악하면서 개방형 세계 경제를 건설할것을 호소하였고 기치 선명하게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반대하였다. 그리고 다국주의를 확고하게 실행하고 다국 무역체제를 지지하였으며 공동 제정한 국제 규칙을 실속있게 준수할것을 강조했다. “브릭스 국가지도자 요한네스부르그 선언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 정신을 충분히 흡수함으로써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공평정의를 수호하며 다국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해야한다는 명확한 목소를 대외에 발했다.

요한스부르그 회담에는 기타 신흥시장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을 포함한 발전도상국 대표들을 초청해 브릭스 플러스지도자 대화회의에 참가시킴으로써 브릭스 친구범위를 확대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기타 신흥 시장과 발전도상국도 브릭스 협력에 참여하도록 할것을 제기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