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락제, 순시 정돈개혁 심화해 순시감독의 엄숙성과 공신력 과시해야한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9 10:51: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가 24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을 시찰했다.

조락제 서기는, 새시대 중국특색을 가진 습근평총서기의 사회주의 리념과 제19차 당대표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순시사업과 관련해 제출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리념을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 조락제 서기는 또 정치면의 순시를 심화하고 순시사업에 대한 정돈개혁을 실제적으로 관철하며 순시 “후반기 사업”을 참답게 완성해 순시 감독사업의 엄숙성과 공신력을 충분히 과시하고 나아가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 건설 등 “오위일체” 전반 사업을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4가지 전면”전략의 조화로운 추진을 위해 확고한 보장력을 제공할것을 요구했다.

무순시 단결촌을 시찰할 때 조락제 서기는 촌민 가정을 찾아 빈곤해탈 과정에서의 부의 창출 경로, 병 보이는 문제, 사회보험, 자녀의 진학과 취업 등 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했다. 촌민들은 당의 좋은 가난구제 정책과 각급 당원 간부들의 유력한 도움으로 촌 빈곤가구들의 생활이 해마다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락제 서기는 또, 흑룡강성 규률검사위원회와 감독조사위원회, 대경시와 무순시 규률검사위원회와 감독조사위원회를 시찰했다. 조락제 서기는 간부들에게 안부를 전하고나서 인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은 우리 당의 근본 취지라고 강조하고 규률검사와 감독조사, 순시와 순찰사업의 총체적 원칙 역시 인민군중이 무엇을 반대하고 무엇에 통한을 느끼는지를 료해함으로써 그런 현상을 방지하고 바로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락제 서기는, 군중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패문제와 작풍문제를 정확히 발견하고 이를 시와 현의 순찰, 규률검사, 감독조사위원회 일상 감독의 중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락제 서기는 또 특히 가난구제 분야에서 나타나는 부패문제, 교육과 의료, 식품약품 안전 등 민생 분야에서 나타난 부패문제, 조직폭력배의 “보호벽”이 되여주는 문제 등과 관련해 규칙과 규률, 법에 따라 엄하게 조사하여 대중들이 더 많은 획득감을 실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락제 서기는 순시정돈개혁 관철사업좌담회를 사회했다. 조락제 서기는 회의에서, 순시 정돈개혁사업의 효과적인 실시는 “4가지 의식”에 대한 직접적인 점검이라고 지적하고 순시 정돈개혁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이는 당에 대한 충성심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조락제 서기는 순시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리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시하는 한편 정치적 지위를 높이고 정치적 감당력을 강화하며 습근평총서기의 핵심지위를 단호히 수호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적이고 통일된 령도를 수호하는 중대 조치로 순시사업을 간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락제 서기는 또, 순시 정돈사업은 당중앙이 지시한 요구를 관철하고 전반 사업을 추진하는 유력한 기제라고 강조했다. 조락제 서기는, 당위원회 순시정돈개혁의 주체적 책임을 참답게 관철하고 정돈개혁 방안을 제정하며 정돈개혁 관련 요구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 조락제 서기는 또, 주요 모순에 초점을 두고 창조혁신 리념과 조치로 “못박기 정신”을 발양해 한문제씩 정돈개혁하면서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락제 서기는 성과 운용사업도 심화해 개혁추진과 제도 완비화, 이밖에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순시의 전략적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락제 서기는 철인으로 불리는 왕진희기념관을 참관했다. 그리고 대경유전 1205호 굴착대, 대경 석유화학정유공장, 할빈 전기동력장비유한회사를 찾아 사업일군들을 위문하고 새시대 요구에 발맞추어 대경정신과 철인정신, 3가지 성실과 4가지 엄격 준수”정신을 계승 발양해 당의 뒤근심을 덜어주고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며 분투와 기여로 그리고 부패가 없는 청렴한 기풍으로 새로운 업적을 부단히 창조하여 로공업기지의 진흥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을 간부와 사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