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모리셔스 총리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9 10:41:00

습근평 국가주석이 28일 모리셔스에서 모리셔스 주그노트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독립 50년래 이룩한 모리셔스의 비범한 성과를 적극 평가하고 줄곧 대중국 친선정책을 실행하고있는 모리셔스 력대 정부에 찬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모리셔스 량국과 량국 인민은 두터운 친선과 깊은 정감을 이어왔다면서 수교 46년래 쌍방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제령역의 교류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모리셔스측과 계속 훌륭한 벗, 훌륭한 동반자로 되여 량국 친선협력관계가 계속 새 단계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련다고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모리셔스는 모두 발전도상국으로서 비슷한 발전 경력과 발전과업을 안고있다. 당면 중국과 모리셔스 관계발전은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고있다. 우리는 고취층 래왕의 추세를 계속 유지하고 정부 부문과 립법기구, 지방간의 래왕을 강화하고 계속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해 서로 리해하고 지지해야한다. 실무협력의 예비를 발굴하고 쌍무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 수준을 제고해야한다. 량국 자유무역 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고 일대일로공동구축에서 모리셔스가 독특한 구역우세를 발휘하도록 해야한다. 소통과 접목을 강화하고 제분야의 협력을 심화해야한다. 인문 교류를 강화하고 료해를 증진해야한다. 중국은 모리셔스측과 기후변화 남남합작을 강화하려하며 국제사무에서의 협조를 긴밀히하고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하련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고락을 함께 하는 운명공동체이고 협력상생의 리익공동체이다. 국제 풍운변화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이 어느 단계까지 발전하든 상관없이 중국은 시종 아프리카를 비롯한 광범한 발전도상국과 함께 할것이며 영원히 아프리카의 진정한 벗으로, 믿음직한 동반자로 될것이다.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은 9월에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그때에 가서 총리 선생을 포함한 아프리카측 각국 지도자와 함께 새시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대계를 론의할수있기를 기대한다.

모리셔스 주그노트 총리는, 모리셔스를 거쳐가는 습근평 주석의 력사적인 친선방문에 재차 환영을 표하고나서 모리셔스와 중국은 력사적인 전통과 인문적인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주그노트 총리는, 수교이후 량국은 서로 신뢰하고 서로 존중하는 토대우에서 긴밀하고도 활기로 넘치는 량호한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하면서 모리셔스는 장기간 모리셔스에 큰 지원과 도움을 제공한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고했다. 그는, 모리셔스는 새시대에 진입한 중국의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성과에 탄복하며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한다는 습근평 주석의 주장을 적극 평가한다고말했다.

주그노트 총리는, 모리셔스는 계속 한개 중국 정책을 실행할것이며 일대일로창의에 환영을 표하고 또 중국과의 호혜적인 친선협력관계를 심화하련다고표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장상회의에 출석함으로써 더 긴밀한 아프리카와 중국간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나갈수있기를 열망한다고 표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