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각계, 습근평 주석의 방문성과 높이 평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6 14:04:00

습근평 주석의 남아프리카 방문에 즈음하여 남아프리카 각계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쌍무 관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며,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것이라고 인정하였다 

남아프리카 "스타 신문" 24일 첫 면에 "습근평 주석이 브릭스국가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곳에 왔다"라는 글을 발표했다. 글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중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황금기회를 남아프리카에 가져다 주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남아프리카 "프레토리아 신문"은 요한네스부르그 공자학원 데이비스 주임의 말을 인용하여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의 전략적 관계를 심화하는데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지적했다. 데이비스는 대학교간의 밀접한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특별히 언급했다.

남아프리카 대통령부는 24, 이번 국가 방문은 남아프리카와 중국이 전략적 의의와 력사적 의의를 가지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동반자관계의 배경하에서 진행되는것이라고 표했다.

남아프리카 정치 분석가 소마도다는, 브릭스 국가 회원국인 남아프리카와 중국이 정치적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유엔 안보리사회와 기타 다각 행사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있는 배경에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은 두나라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였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대통령 판공실 쿠세라 대변인은 남아프리카와 중국은 전통적인 친선을 가지고 있고 이 몇년동안 두나라 전략적 협력은 부단히 강화되였다고 표했다. 쿠세라 대변인은, 두나라 쌍무 관계는 동반자 관계로부터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였다며, 이는 최고 급별의 외교관계의 하나라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