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7차 주석회의 및 주석회의 제2차 집단학습이 25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 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석 회의는 18차 당대회이래 개혁 전면 심화상황을 둘러싸고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인민정협은 중공중앙의 결책포치를 깊이 학습 터득하고 이를 실속있게 관철실시하며 통일전선조직으로서의 인민정협의 기능과 우세를 잘 발휘하여 개혁 전면심화의 강대하고도 긍정적인 힘을 최대한 응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의정 초안과 일정을 심의 채택하고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북경에서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3차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정협 전국위원회 전원회의 사업규칙 수정초안,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규칙 수정초안,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의 직무리행 사업규칙 수정초안 등을 제3차 상무위원회 회의에 상정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증지권의 13기 전국정협 위원 자격을 취소할데 관한 결정을 심의 채택하고 제3차 상무위원회에 상정하여 추인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