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브릭스 국가 공상업 론단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6 09:38:00

습근평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25일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진행한 브릭스 국가 공상업 론단에 출석하여 시대적 조류에 순응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자란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국가는 반드시 시대적 조류에 순응하고 협력 상생, 혁신 인솔, 포용과 일반 특혜,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건설적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브릭스 기제의 탄생과 발전은 세계경제의 변천과 국제구도의 발전에 따른것이며 첫 10년동안 브릭스협력은 시대적흐름에 따라 세계경제 복구를 위해 돌출한 기여를 했다.

당면 세계가 사상 전례없는 변화를 맞이하면서 광범한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가에 기회와 도전을 가져다주었다. 국제판도의 변천 행정에서 우리는 브릭스협력을 견지하고 세계발전과 브릭스국가 공동발전의 력사적행정에서 자아발전을 도모하고 두번째 10년동안 새로운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

앞으로 10년은, 세계경제의 새 동력이 재래식 동력을 교체하는 관건적인 10년이자 국제구도와 력량의 비례가 변화를 맞는 10년이며 글로벌 운영체계가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는 10년이 될것이다. 브릭스 국가 지도자들은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재출발하여 브릭스 협력을 도모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도전을 공동 극복하고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건설적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첫째, 협력상생을 견지하고 개방적경제를 도모해야 한다. 브릭스국가는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는 방향을 확고히 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기치 선명하게 반대하며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고 경제의 글로벌화를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균형적이고 호혜상생의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가 특히는 아프리카 국가와 미발달국가를 동원해 국제산업분담에 적극 동참하고 경제 세계화의 혜택을 공동 향유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혁신적인 인솔 작용을 견지하고 발전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혁신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발전동력의 전환을 실현하며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야를 수립하며 국제 혁신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과학기술진보를 통한 혜택을 보다 많은 국가와 인민에게 돌려야 한다.

셋째, 포용과 일반 특혜의 원칙을 견지하고 각국 인민의 복지를 도모해야 한다. 브릭스국가들은 자국의 국정에 립각해 2030년 의정을 자국의 발전전략과 접목시키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경제와 사회, 환경발전을 고루 돌보며 인민군중의 취득감과 행복감을 제고해야 한다. 국제발전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아프리카의 발전을 지지하고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사이의 협력을 남남협력의 본보기로 만들어야 한다.

넷째,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운영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 브릭스국가는 반드시 다각주의를 확고히 견지하고 공동제정한 국제규칙을 준수하도록 각측을 촉구하며 모든 국가의 평등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다각무역체제를 확고히 지지하고 글로벌 경제의 운영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가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제고해야 한다.

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추진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40년래 중국은 평범치 않은 려정을 경과했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도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했다. 중국인민은 자아발전을 실현한 동시에 인류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우리는 남남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가의 공동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우리는 개방의 문을 활짝 열고 보다 큰 흡인력을 보유한 투자환경을 창조할것이며 지적재산권 보호사업을 강화하고 수입을 주동적으로 확대하며 일대일로건설에 진력하고 각국의 경제사회 발전과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개척할것이다.

아프리카 국가의 천연적인 벗이고 형제이고 동반자인 중국은 쌍무협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은 남남협력의 본보기로 되였다. 올해 9월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와 함께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할것이고 보다 높은 수준과 요구로서 쌍무협력과 상생, 공동발전을 도모할것이다.

경제협력은 브릭스협력의 가장 중요하고 성과물이 가장 풍부한 령역이다. 공상업계는 브릭스 경제협력의 주력군이자 생력군이다. 두번째 10년 발전을 도모함에 있어서 공상업계의 보다 큰 역할이 기대된다. 각 기업계 벗들은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개혁혁신으로 경제와 사회적 효과성을 도모하며 공동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브릭스 협력의 려정은 바로 5개국이 합심해 고봉을 톺아오르는 과정이고 부단히 초월하는 려정이라고 지적하고, 브릭스국가가 합심한다면 새로운 높이에 도달할것이고 인류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새로운 보다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