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과 라마포사 대통령, 두나라 과학자 고위급 대화회의 개막식에 출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5 10:15:00

습근평 주석이 현지 시간으로 24일 프레토리아에서 남아프리카 라마포사 대통령과 함께 중국 남아프리카 과학자 고위급 대화회의 개막식에 출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력대로 고락을 같이 한 운명공동체이고 협력상생하는 리익 공동체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2015 12월 중국 아프리카 협력론단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가져와 과학연구협력 프로젝트 성과문건이 잘 관철되고 또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두나라 과학기술혁신 협력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고 첨단기술분야와 산업응용 등 제분야에서 쌍방의 기술협력은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의 내재적 함의를 풍부히 했으며 두나라 호혜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9월에 소집되는 중국 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는 중국과 남아프리카, 그리고 중국과 아프리카간 과학기술 협력에 중요한 기회를 가져다주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공동 혁신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여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청년과학자간의 교류를 강화하며 주동적으로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에 융합되여 세계 각국과의 혁신능력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세계과학발전의 앞자리에 들어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의 전통적 친선을 발양하고 개척 혁신하며 밀접히 협력하여 두나라 과학기술혁신 협력에서 상생발전할것을 중국과 남아프리카 과학계와 산업계 대표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가 힘써 노력한다면 목표를 순조롭게 실현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습근평 주석과 라마포사 대통령은 두나라 과학기술혁신 협력성과 사진전시를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