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의 서명 글, 남아프리카에서 열렬한 반향 일으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4 15:31:00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앞두고 습근평 주석이 22일 남아프리카 일요일 독립신문일요일 론단신문”, “주말 수호자 신문손잡고 중국과 남아프리카 친선의 새시대를 열어가자는 제목의 서명 글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글이 발표된 후 남아프리카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현지의 각계 인사들과 주요 매체는, 습근평 주석의 글은 남아프리카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충분히 서술하고 자국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서로 지지하면서 친선의 새시대를 공동 개척하자는 리념을 전달했다고 표했다.

남아프리카 시술로 외무장관은, 남아프리카는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높이 중시한다고 밝히고, 습근평 주석이 브릭스 국가 정상회의 출석과 결부하여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가방문을 하는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이번 방문 또한 라마포사 대통령이 처음으로 접대하는 첫 국가방문이라고 강조했다. 시술로 외무장관은 남아프리카는 중국과 밀접히 협조하여 습근평 주석의 방문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하고 실무적인 성과를 따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국가안전부 두바 장관은, 두나라는 협력 동반자일뿐만아니라 친 형제와도 같다고 하면서, 남아프리카는 두나라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두나라 관계의 발전 려정을 돌이켜보고 쌍무 호혜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표했다.

남아프리카 고등교육부 마하밀라 차관은, 습근평 주석의 글에서 두나라의 교육과 문화, 과학기술, 보건, 청년, 녀성 등 분야의 교류 협력을 부단히 확대할것을 제안한데 대해 찬동을 표했다.

마하밀라 차관은, 두나라의 다문화적인 대화는 인류 운명공동체 진척을 추진하고 또 두나라 친선의 새시대를 개척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