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전서, 강서성에서 조사연구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4 14:49: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19일부터 23일까지 기간 강서 감주, 남창, 구강, 경덕진 등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 그리고 당과 국가사업의 전반적 포치를 둘러싸고 인대사업을 추진하고 “3대 공략전과 초요사회의 전면적건설을 위해 기여할것을 요구했다.

공화국의 요람인 서금에서 률전서 위원장은 홍군렬사 기념탑에 화환을 진정하고 렬사들을 추모한후 중화쏘베트 대표대회 제도사 진렬관을 참관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서금시 엽평향 앙산촌을 찾아 현지 군중들을 위문하고 촌 의무소와 촌민위원회를 찾아 군중들의 진료상황, 사회보장, 거주상황을 료해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또 신 재료, 신형 에너지, 전자정보, 비행기 제조 등 업체를 둘러보고 상품개발, 시장보급, 기업발전상황을 조사연구했다. 장강연안 건설상황을 시찰한후 률전서 위원장은 경덕진 어요공장 유적에서 도자기 문화재 보호사업을 료해하고 도계천 도자기 문화 창의원을 시찰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현지 당위원회 서기와 좌담회를 진행한후 강서성 인대 상무위원회 기관을 찾아 간부와 사업일군을 위문하고 당과 국가사업의 전반국면을 위한 인민대표대회의 사업을 두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인대의 자체 건설을 견지하고 인민대표대회 제도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론술을 학습하고 선전하고 관철하며 조사연구를 통해 책임정신과 실무적 기풍을 발양하고 인대대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인대사업을 활발히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