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4 13:14:00

리극강 총리가 2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더 적극적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올 한해 시장 주체 세금 부담 11억원 이상을 경감하는 토대에서 과학기술형 중소업체 연구개발 비용에 대해 75%를 더 공제하는 정책을 모든 기업에 보급시켜 650억원을 더 감세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미 확정한 선진 제조업과 현대 봉사업 등 부가가치세 세금환급액 천백30억원은 9월말전에 기본적으로 마무리될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올해 135백억원의 지방정부 전문 채권발행이 빨라짐에 따라 성과가 뚜렷할것으로 짐작된다.

회의는 또 통화정책을 안정시키고 국가융자담보기금 출자를 보장하여 해마다 신규 소영기업 15만개를 지지함과 더불어 1400억원 대출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소영기업 융자담보 규모를 확장하는 면에서 성적이 뚜렷한 지방에 대해 장려하기로 했다.

회의는 또 부채기업을 정돈하고 불법금융기구와 활동을 타격하며 계통성 위험 한계를 고수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이양하며 봉사를 최적화하는 개혁을  심화하고 민간의 열성을 불러일으키며 필요한 재건항목에서 자금중단과 부실공사 현상을 피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중대한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비축하며 관건분야 핵심기술 공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석유화학산업 계획분포방안을 채택하고 안전과 환경보호를 우선으로 하면서 민영기업과 외자기업 발전을 지지하며 산업격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