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길림 장춘 장생생물 백신사건에 대해 중요한 지시 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4 13:13:00

해외 방문중인 습근평 주석이 길림 장춘 장생생물 백신사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주석은 법과 규정을 어기고 백신을 생산한 장춘 장생생물 과학기술 유한책임회사의 행위는 성질이 악렬하고 아주 끔찍하다고 지적하고, 철저히 조사하여 진상을 밝히고 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할것을 관련 지방과 부문에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사 진척을 제때에 공개할것을 강조하고, 약품 안전을 보장하는것은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의 당연한 책임으로서 인민군중의 건강을 시종 첫자리에 놓고 뼈를 긁어 독을 치료하는결심으로 우리나라 백신 관리체제를 완비화하고 안전의 최대 한계를 지켜 군중의 직접적인 리익과 사회 안전, 안정을 전력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도 이번 사건에 대해 회시를 내렸다.

리극강 총리는, 국무원 조사 실무팀을 파견하여 백신 생산과 판매 등 모든 과정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조속히 진상을 규명할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그 어떤 기업과 개인이든 관계없이 엄중하게 처벌하는 동시에 부정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불법범죄행위를 단호히 타격하고 불법분자를 법에 따라 엄하게 처벌하며 감독관리 과정에서 나타난 실직, 독직 행위를 엄하게 문책함으로써 인민군중들에게 안전하고 믿음직하며 신뢰할수 있는 생활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은 전문사업기제를 구축하고 조사팀을 파견하여 이번 사건을 립건 조사하고 있다.

길림성은 성, 시급 안건 조사처리 지도소조를 구성하고 국무원 조사팀을 협조하여 관련 사업을 전개했으며 고위험 약품기업에 대한 전면 조사를 전개했다. 길림성식품 약품 감독관리국은 이미 장춘 장생 광견병 백신 약품 GMP증서를 회수하고 광견병 백신 생산과 판매를 중지시킨 한편 이 기업의 모든 제품 발송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