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세네갈공화국 협력의 미래 공동구축-세네갈공화국 각계가 습근평 주석의 방문성과 적극 평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3 09:45:00

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이 세네갈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마칠 무렵 세네갈공화국 각계가 습근평 주석의 방문성과를 적극 평가했다.

세네갈국가통신사는 세네갈공화국 마키 살 대통령의 말을 빌어, 중국은 세네갈공화국의 믿음직하고 중요한 동반자라고 했다. 세네갈국가통신사가 발표한 글에 따르면, 습근평 주석은 이번 아프리카방문행의 첫 걸음을 세네갈로 정했다면서 세네갈공화국은 이를 아주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느끼고 썼다. 그리고 중국은 수천년 풍부하고 유구한 력사를 가진 문명고국으로서 오늘날에는 세계 두번째로 큰 경제체로 부상했다면서 중국의 발전로정은 발전도상국에 경험을 제공했다고 썼다.

세네갈 아미나타 투레 전직총리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통해 량국은 호혜상생을 도모하고 경제와 문화교류협력을 한층 강화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네갈에서 경력이 오랜 언론인이며 다까르대학 보도학원 교수인 카델 디오프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량국간의 친선협력관계를 단단히 다졌다고 말했다. 카델 교수는, 향후 중국이 제공한 도움은 아프리카 어느 한 나라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중국과 아프리카 각국간의 친선관계를 통해 아프리카의 전반적인 발전을 이끌것이라고 인정했다.

다까르의 한 외국무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하디 파르는, 세네갈공화국은 최초로 중국과 “일대일로”협력문건을 체결한 서부아프리카국가이며 중국의 “일대일로”창의는 세네갈공화국 미래의 경제발전을 크게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