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세네갈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 시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22 10:40:00

21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다까르에 도착해 세네갈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시작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3 25분에 특별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했다.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녀사가 선실을 나서자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부인 마리메 그리고 디오나 세네갈 총리 등 이들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다. 세네갈 녀성들이 팽려원에게 꽃다발을 드렸다.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공항에서 습근평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진행했다.

량국 수반 부부는 따뜻히 담소를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세네갈 정부와 인민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한다고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는 내가 중국 국가주석을 담임한후 네번째로 아프리카의 땅을 밟는것이라고하면서 세네갈은 이번 아프리카행차의 첫 역이고 또한 내가 중국 국가주석을 담임한후의 첫 서부아프리카 나라에 대한 방문으로 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세네갈은 훌륭한 벗이고 훌륭한 동반자로서 2016년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할것과 관련해 마키 살 대통령과 일치한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쌍무 협력을 확대할 많은 합의를 보았다면서 이러한 합의들이 온보적으로 추진되여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준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무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마키 살 대통령과 의사를 나누기를 바라며 함께 중국과 세네갈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할수있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다까르는 친선적이고 열렬한 분위기로 차넘쳤다. 공항으로부터 시중심으로 가는 길 량켠은 량국 수반이 악수하는 거폭의 사진이 걸려있었고 수천명 현지 민중들이 량국 수반의 사진이 찍힌 적삼과 전통 복장을 입고 량국 국기를 흔들며 중국의 귀빈을 환영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랍련합추장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마친후 다까르에 도착했다. 아브자비를 떠날때 아랍련합추장국 아브자비 왕세자 모함메드가 주요 내각 장관과 왕실 성원들을 거느리고 공항에 나와 습근평 주석 일행을 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