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랍국가협력론단 제8회 부장급회의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연설, 각측의 높은 평가 받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2 09:38:00

습근평 주석이 10일 중국 아랍국가 협력론단 제8회 부장급회의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이 각측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의 새시대 외교의 “두가지 구축” 핵심 리념과 중동의 현실, 수요와 긴밀히 결부하여 전략적 차원에서 중국의 중동정책 리념을 전면적으로 서술하고 중국과 아랍국가 협력의 새 조치를 제기했다.

알제리 메싸힐러 외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과 아랍국가들의 협력에 대해 높은 전략적 지위를 부여했다”며 “이는 중대한 변혁을 겪고 있는 아랍 세계에 필요한것”이라고 말했다. 메싸힐러 외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과 아랍국가의 경제무역과 문화 등 분야 협력에 관한 창의를 제기하였다며 우리는 중국과 아랍국가간의 관계가 국제협력의 본보기로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면 중동에서는 평화를 회복하고 발전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가 급선무로 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우리는 대화 협상을 견지하여 많은 문제점이 교차되여있는 중동문제를 토의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서아시아 아프리카 연구소 양광 소장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주장은 매우 중요한 실제적 가치가 있다고 지적하고나서 중동지역의 복잡다단한 지연 정치 관계에 대해 어느 한 국가가 자체만의 해결방안을 전반 중동지역에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양광 소장은, 습근평 주석이 언급한바와 같이 해결방안에는 포용성이 있어야 하고 압력을 반대하는 해결방안이 있어야 한다며, 습근평 주석의 주장은 향후 중동지역 충돌문제 해결에서 중국의 작용을 발휘하는데 높은 지도적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사바흐 제1부수상 겸 외교대신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아랍 지역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방안과 발전으로 평화를 실현할데 관한 방안을 제기했다며 이러한 창의는 아랍 국가 인민이 받고 있는 고난을 경감해주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과 아랍국가들은 친선 협상을 통해 전면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중국과 아랍국가들의 친선 협력의 새로운 력사적 기점으로 될것이다.

아랍국가련맹 게이트 사무총장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는 매우 적극적인 창의라고 지적하고, 이 창의는 항구, 철도, 항공, 투자무역 등 면에서 작용을 발휘할것이라며 아랍국가 인민은 이를 주목할것”이라고 말했다. 게이트 사무총장은, 수천명의 아랍 청년과 과학자들의 중국 연수 기회는 그들의 예비를 개발하고 쌍방의 미래 협력을 추진하는데 유조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제문제 연구원 동만원 부원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지역의 평화와 발전, 안정에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고 또 중국의 주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동만원 부원장은, 이같은 방향으로 나간다면 아랍 세계와 중국의 련계가 한층 더 긴밀해지고 중국과 아랍국가간에 리익 공동체를 구축하고 나아가 운명공동체로 승화한다면 미래는 더 밝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