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가 22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되였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전국인대 헌법, 법률위원회 직책문제와 중국해경국 해상권익수호 집법직권 행사에 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결정과 2017년 중앙결산에 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결의를 표결 채택하고 2017년 중앙결산을 비준했다.

회의는 또 부분적 대표의 대표자격에 관한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대표자격 심사위원회 보고와 관련 임면안을 표결 채택했다.

제반 표결사항을 마친후 률전서 위원장은, 상무위원회는 관련 법률의 개정, 페지 사업을 잘하고 기구개혁의 순조로운 완성을 위해 법치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재무 체제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예산법 실시조례를 다그쳐 개정하며 예산과 결산사업을 개진하고 법에 따라 심계감독 직책을 전면 리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불법행위에 대한 문책과 책임추궁을 강화하고 제 분야 정책 조치와 제도규칙을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또,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대표대회제도 사상에 대한 학습연구를 강화하는것은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하는 중요한 토대이자 본기 인대사업의 중요한 과업이라고 지적하고, 인민대표대회 제도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하여 국가의 근본 정치제도가 민심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페막후 제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제5차 전문강좌를 진행했다. 생태환경부 리간걸 부장이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지도로 전사회 력량을 동원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자”란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