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네팔 총리와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2 10:12:00

리극강 총리가 21일 인민대회당에서 네팔 올리 총리와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네팔이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한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 밝히고 나서, 네팔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사회제도와 발전의 길을 존중하고 네팔이 국가독립과 주권, 정당권익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통상구와 철도, 도로, 항공, 통신 등 상호 련결 공사를 통해 히말라야를 뛰어넘은 립체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상호 보완 우세를 발휘하여 경제무역과 생산력, 투자, 농산품 등 분야 협력을 심화함과 더불어 중국기업이 네팔에 투자하는것을 지지할것이라며 네팔이 편리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량국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조속히 가동하여 호혜상생을 더 잘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국제,지역정세하에서 다각주의로써 국제질서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서 중국은 유엔과 상해협력기구, 남아시아 구역협력련맹 등다각기구내에서 소통을 강화하여 공동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올리 총리는, 네팔은 한개 중국원칙을 견지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서 네팔 국토에서 그 어떠한 반중국 활동도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보장했다.

올리 총리는 또 네팔은 중국과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일대일로”건설에도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회담후 량국 총리는 량국 쌍무협력 조인식을 증견했다. 회담에 앞서 리극강 총리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성대한 환영의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