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글로벌 최고경영자 위원회” 특별 원탁회의 외국측 대표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2 10:10:00

습근평 주석이 21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 위원회” 특별 원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다국적 기업 책임자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세계를 향해 대문을 열고 개혁개방을 실시한지 40년이 흘렀다고 하면서, 지난 40년간 중국에는 큰 변화가 발생하고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하였으며 7억여명이 유엔 기준의 빈곤선에서 해탈되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개혁개방을 더 추진할 신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외개방은 중국 발전의 관건적인 일환이라는 점을 더 확신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2017년의 세계경제는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국면을 유지하고 세계 70%의 국가 경제가 성장하는 기꺼운 성적을 거두었지만, 현재 우리가 경각성을 높여야 할 부분은 경제 성장이 여전히 부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역보호주의와 고립주의, 포퓰리즘이 대두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이 더 준엄한 도전에 직면한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 우리는 공동 상생의 미래를 지향하면서 손에 손잡고 함께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세계 운명은 각국이 공동으로 장악하고 국제 규칙은 각국이 공동으로 정하며, 세계 사무는 각국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발전의 성과는 각국이 공동으로 향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세계 각국과 인류 운명 공동체를 함께 구축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된지 5년래 각측의 예비를 부단히 발굴하면서 연선 국가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일대일로”는 페쇄된것이 아니라 개방, 포용적인것으로서 연선 국가들이 함께 발전을 도모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다국적 회사들이 중국기업들과 협력을 전개하고 호혜 상생을 실현하여 더 실무적인 성과를 따내기를 바란다.

경제발전방식 전환의 혁신에 관해 습근평 주석은, 협신 발전 리념이 심화되고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이 부단히 추진되면서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의 발걸음은 더욱더 확고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기대를 만족시키는것을 과학기술 혁신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환경 발전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우리가 건설하려는 현대화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현대화라고 강조하면서 더 엄격한 제도와 더 엄밀한 법률로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제반 조치를 취해 푸른 하늘과 맑은 물을 확보함으로써 후세에 지속가능한 생존환경을 남겨줄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사무 관리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공동 협상,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세계 관리관으로 책임적인 대국의 작용을 계속 발휘하고 세계 관리 시스템 개혁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중국의 힘을 이바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더 넓게 개방될것이고 하면서 중국은 시장 준입을 대폭 완화하고 흡인력있는 투자환경을 계속 창조하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수입을 주동적으로 확대하여 국내외 기업의 투자 창업 환경을 최적화할것이라고 말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기업가 대표들은, 중국이 개혁개방에서 거둔 위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에 찬상을 표했다. 기업가 대표들은, 다국적 회사들은 중국의 장기적인 발전에서 리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세계는 마땅히 중국의 문화와 중국공산당의 집권에 대한 인식과 리해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경제의 세계화는 역전할수 없는 력사적인 조류이며 세계화를 확고하게 추진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는 중국은 국제사회의 찬상을 받고 있다. 기후변화 “빠리협정”을 추진하는 과정에 발휘하는 중국의 기여는 인류 운명 공동체를 건설하는 과정에서의 령도력을 충분히 구현해주고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는 시대의 요구에 부합된다. 다국적 회사들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기업의 더 큰 발전을 실현하면서 중국 경제와 함께 성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