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0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주재 13개국 대사의 국서를 접수했다.

중국 주재 바베이도스 대사, 뻬루 대사, 앙골라 대사, 몰도바 대사, 인도네시아 대사, 도미니까공화국 대사, 뉴질랜드 대사, 끼쁘로스 대사, 트리니대드토바꼬 대사, 마로끄 대사, 수단 대사, 헤르쩨고비나 대사, 싼마리노 대사 등 13명 대사가 국서를 전달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국 사절들이 중국에서 직책을 리행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하면서 각 관련 국가 지도자와 인민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아름다운 축원을 전해줄것을 그들에게 부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각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며 각국과 함께 상호 신뢰와 협력, 래왕을 증진하고 쌍무관계가 새 단계로 발전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중국과 각국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련다고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국 사절들이 이를 위해 적극 기여하기 바란다면서 중국정부는 사절들이 직책을 리행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고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