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0일 인민대회당에서 네팔 샤마르 올리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네팔은 환난을 함께 하는 친선 린국이라면서 수교이후 량국은 줄곧 평화공존 5항원칙을 토대로 호혜협력을 진행해왔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한개 중국정책을 단호히 실행하고있는 네팔측에 찬상을 표하며 예나 마찬가지로 네팔측이 국가의 독립과 주권, 령토완정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하고 네팔측이 자주적으로 자국 국정에 알맞는 사회제도와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것을 지지할것이라면서 네팔이 하루속히 발전목표를 실현하도록 축원한다고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과 네팔 량국관계는 새 발전기회에 직면해있다면서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긴밀히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보면서 량국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공고히하고 량국관계의 정치적 지위를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집법분야의 능력건설 협력을 강화하고 다국 범죄를 함께 타격하며 량국의 공동안전을 잘 수호해야한다고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네팔은 국제 중대한 문제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샤마르 올리 네팔 총리는, 네팔은 한개 중국정책을 단호히 실행할것이며 어떠한 세력이든지 네팔령토에서 중국을 반대하는 활동을 진행하는것은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라고표해다. 그러면서 네팔은 중국측과 함께 새 정세하의 협력을 개척하기를 바란다고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