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전국정협 주석, 케니아 공식 친선방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0 14:14:00

케니아 국민의회 무투리 의장의 초청을 받고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16일부터 19일까지 케니아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진행하고 케냐타 대통령, 루사카 참의장을 각기 회견하고 국민의회 무투리 의장과 회담했다.

케냐타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왕양 전국정협주석은 중국과 케니아는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의 전형이 되였다고 말했다. 왕양 전국정협주석은 올 9월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는 새 시대 중국과 아프리카협력의 새 조치를 선포하게 될것이라면서 대통령 각하의 참석을 환영하고 중국과 아프리카친선의 성회를 함께 잘 치르길 바란다고 표했다.

케냐타 대통령은 최근 몇년간 케니아측은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측과의 협력에서 실리를 많이 얻었으며 이는 전 국민들에게 눈으로 보여지고 손으로 만져지는 실제적 혜택들이라고 말했다.

케냐타 대통령은 케니아측은 중국측이 이번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 정상회의를 잘 개최하도록 단호히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무투리 의장과의 회담에서 왕양 전국정협 주석은 케니아는 이번 아프리카 방문의 중요한 역이라고 소개하고 이번 방문은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케니아측 관계기구와의 교류와 협력을 긴밀히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왕양 전국정협 주석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제도를 소개했다.

무투리 의장은 케니아 국민의회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긴밀한 교류, 래왕을 진행하련다고 표했다.

루사카 참의장은 주비리당은 중국 공산당의 성공 경험을 답습해 집권능력과 지도력을 높이련다고 말했다.

방문기간, 왕양 전국정협 주석은 케니아 마라무바 차밭을 참관하고 중국과 케니아가 합작해 건설하고 있는 케니아 첫 현대화 철도인 몸바사-나이로비 철도와 첫 중국아프리카련합연구센터를 시찰했으며 케니아 중국 기업 대표와 케니아 주재 중앙매체 기구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