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과 그리스  바우트시스 의장을 각기 접견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률전서 위원장은 먼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소개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량국 립법기구는 친선 래왕을 강화하고 쌍방간 발전과 협력에 제도, 법적 보장과 사회 토대를 마련하여 중국과 볼리비아관계를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관계, 남남 협력의 본보기가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랄세스 대통령은 볼리비아에 대한 중국측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쌍방은 집권 리념과 국제사무에서 비슷한 립장을 갖고 있으며 두나라 립법기구간 교류 증진과 상호 경험 답습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바우트시스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그리스 의회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량호한 법적 환경, 사회 환경을 마련하여 중국과 그리스간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깊이 발전시키련다고 말했다.

바우트시스 의장은 그리스측은 “일대일로”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유럽과 중국간 협력의 교량이 되련다고 표했다.

바우트시스 의장은 쌍방이 립법기구 사이 교류를 강화하여 두나라 친선 왕래와 실무협력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