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볼리비아 대통령과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0 14:05:00

습근평 주석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나라 수반은, 중국과 볼리비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새 력사적 기점에서 량국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수교 33년래 량국관계는 안정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당면 가장 좋은 력사적 시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한개 중국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일대일로창의에 적극 호응하며 두나라관계를 힘써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에 찬상을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볼리비아측과 함께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관계 구축을 계기로 제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해 량국관계를 새 차원에로 승격시키고 보다 아름다운 앞날을 개척해나가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볼리비아가 정치면에서 서로 신뢰하는 친선 동반자가 되여 서로의 핵심적 문제와 중대한 관심사에서 드팀없이 지지해주고 제분야에서 다차원 래왕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실무 협력의 발전 동반자가 되여 일대일로구도 내에서 발전전략을 서로 접목시키고 투자, 무역, 봉사를 병행한 새 협력 모식을 함께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보다 많은 볼리비아 특색 농산물들이 중국시장에 수출되는데 대해 개방된 자세를  갖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문명고국인 중국과 볼리비아는 문명을 서로 참조하는 친한 벗이 돼야 하고 선인들의 지혜를 빌어 오늘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며 다각 협력의 전략동반자가 되여 유엔사무와 지속가능발전, 기후변화 등 중대문제에서 립장을 잘 조률함으로써 발전도상국의 정당한 리익을 함께 수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서로 존중하고 공평, 정의와협력상생의 신형의 국제관계를 공동 건설하고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볼리비아 인민은 중국에 대해 두터운 정을 갖고 있고 중국의 발전리념과 거둔 성과를 탄복하며 세계평화와 발전, 조화로운 인류사회 건설을 위해 한 중국의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고 표하였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볼리비아 경제사회 발전을 지지하고 도우면서 아무런 정치 조건도 부가하지 않는 중국을 매우 신뢰한다며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일대일로를 공동구축하며 제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두나라 협력관계를 강화해 세계평화와 발전, 공평과 정의를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협력의 본질은 남남협력으로서 서로 돕고 서로 지지하며 우세를 서로 보완하고 협력상생을 도모하는 것을 취지로 간주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시종 평등호혜와 공동발전의 원칙하에 라틴아메리카 국가와의 협력을 추진하길 주장해 왔고 일대일로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협력에 새로운 무대를 마련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볼리비아측과 함께 중국-라틴아메리카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회담후 두나라 수반은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다민족 볼리비아국 공동성명”을 공동체결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등 다각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하였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가졌다. 양결지, 장춘현, 왕의, 하립봉, 하유 등 동지들이 환영식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