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역할 새편장]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당정 제일책임자들이 직접 나서야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9 10:28:00

빈곤해탈 공략전은 습근평총서기가 가장 관심하는 사업중 하나이다. 최근 3년래 총서기는 해마다 조사연구를 할때면좌담회를 소집하고 몸소 빈곤해탈 사업을 포치하군하였다. 최근 습근평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사업에 중요한 지시를 내려 빈곤해탈사업은 시간이 긴박하고 과업이 무겁기때문에 반드시 참답게 틀어쥐고 꾸준히 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더 분발된 정신으로 더 실속있는 사업작풍으로 광범한 간부군중들을 이끌고 확고한 신심으로 분발 노력함으로써 대중의 마음을 모아 빈곤해탈 공략전의 전면 승리를 이룩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올해는 습근평총서기가 집중적인 극빈지역 가난구제 공략 좌담회를 개최한 3주년이 되는 해이고 심층 빈곤지역 빈곤해탈 공략 좌담회를 개최한 1주년이 되는 해이다.

18차 대회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와 귀주, 녕하, 산서, 사천 등지에서 빈곤해탈 좌담회를 소집했다. 2 12일 사천성 성도에서 정밀 빈곤해탈 공략전 좌담회를 소집하고 빈곤해탈 공략에서 조직 령도를 강화해야하며 빈곤현 당위원회와 정부가 빈곤해탈 공략전의 주요 책임을 짊어져야하며 또 제일책임자가 제일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하면서 주요한 정력을 빈곤해탈 공략에 두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감숙성 천수시 청수현에서는 만명에 달하는 가난구제 간부들이 깊은 산속에 거처를 정하고 일하고있다. 청수현 당위원회 류천파 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서기와 현장이 솔선적으로 책임을 짊어져야한다고 말했다.

류천파 서기는, 청수현의 실제 상황에 비추어 간부 가난구제 체계를 구축하여 서기와 현장이 빈곤정도가 가장 심각한 향과 진, 촌 그리고 마을에서 가장 빈곤한 가구를 책임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천여개 자연촌 마다에 간부 한명씩 배정하였다면서 부과급 이상 간부들은 책임진 자연촌이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촌을 떠나지 못한다고 소개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당정 제일책임자가 반드시 직접 나서서 책임을 지고 일해야한다. 습근평총서기는 많은 장소에서 수차 가난구제 공략전에서 조직령도를 강화해야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19차 대회보고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전당 전국 전 사회의 힘을 동원해 정밀 가난구제와 정밀 빈곤해탈을 견지하고 중앙이 성을 총괄하고 시와 현이 관철사업을 총책임지는 사업기제를 견지하며 당정 제일책임자가 총 책임을 지는 책임제를 강화하고 가난구제 큰 구도를 견지하며 가난구제사업에서 빈곤해탈 의지를 키우고 기술 응용과 잘 결부시키는데 중시를 돌리며 동서부 가난구제 협동을 강화하고 심층 빈곤지역 빈곤해탈과업을 중점적으로 잘함으로써 2020년에 가서 우리나라 현행표준의 농촌빈곤인구의 전면 빈곤해탈을 실현하고 빈곤현의 모자를 모두 벗게 하며 구역성 전반 빈곤문제를 해결하여 진정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진정한 빈곤해탈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6 11일 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사업 관련 중요한 지시에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는것을 중대한 정치과업으로 간주하고 중앙이 총괄하고 성이 총적 책임을 지며 시와 현이 관철하는 관리 체제를 강화하고 당정 제일책임자가 총책임을 지는 지도자책임제를 강화하며 책임을 명확히하고 분발노력하며 실속있게 사업을 틀어쥐고 효률적으로 일할것을 강조했다. 2015년이후 강서성 남창시는 백명 서기 백개 빈곤촌 부축, 천개 단위 천개 빈곤지역 책임, 만명 간부 만 가구 책임이라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남창시에서는 선후하여 두번에 나누어 백 42명 우수한 간부를 빈곤촌에 파견해 제일서기를 맡게 하였다. 남창시 신축구역 송호진 선정촌에 입주한 제일서기 량순근은 마을에 오자마다 곧 빈곤가구를 이끌고 빈곤해탈 공략을 실시하는 중임을 짊어졌다.

량순근 서기는, 빈곤해탈은 주로 빈곤가구의 실제상황을 살펴 진행해야한다면서 가구당 로동력 한명만 해결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면 곧 그 가구의 빈곤문제를 해결할수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6 8백여만명이 이미 빈곤에서 벗어났지만 전국적으로 아직 3천여만 농촌 빈곤인구가 있다. 이 어려운 난제를 돌파하자면 기층 당조직의 인솔작용을 떠날수없다. 올 봄부터 귀주성은 전성적으로 농촌 산업구조를 크게 조절하고 옥수수 재배규모를 많이 줄였다.

귀주성 당위원회 손지강 서기는, 조절후의 산업을 어떻게 설계할것인가는 현당위원회 서기와 현장이 제일책임자로서 기층의 당 건설을 잘 틀어쥐고 실시해야한다고 표했다.

손지강 서기는, 옥수수를 심지 않으면 무엇을 심어야하고 어떻게 키워야하며 또 누구에게 팔고 어떻게 팔아야하며 리익은 어떻게 배분할것인가는 모두 서기와 현장이 직접 책임지고 해답을 주어야한다면서 여기서 중요한것은 반드시 대중들을 동원하고 대중들을 이끌고 함께 일해 나가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귀주성 안순시는 천 7개 촌 당지부와 촌민위원회 기반을 잘 다지고, 구조를 조정하였다. 기초가 박약하고 규률이 산만한 촌에서는 대규모 간부 조정을 진행하고 제일책임자를 바꾸기도했다.

안순시 진훈화 시장은, 한 마을 특히 빈곤마을은 전투력을 갖춘 당지부거나 응집력이 있는 촌민위원회가 없이는 사람들을 이끌고 산업을 발전시키면서 빈곤해탈을 실현할수없다고 말했다.

18차 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정밀 가난구제 방침전략을 온보적으로 실시하고있다. 2018년 신년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재차 전 중국과 전 세계를 향해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할 장엄한 언약을 했다. “현행 표준으로 2020년에 가서 우리나라는 농촌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실현할것이다. 이는 우리의 장엄한 언약이다. 한번 승낙한 말은 천금과 같다. 2020년까지 3년밖에 남지 않았다. 전사회는 행동에 나서야하고 공을 들여 관련 정책을 실시하여야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야한다. 3년후에 반드시 계획대로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해야한다. 이는 중화민족 수천년 력사 발전 행정에서 처음 절대 빈곤현상을 전반적으로 제거하는 일이다. 우리 다 함께 중화민족과 전반 인류에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이 위대한 사업을 완수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