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국가통계국 모성용 보도대변인이 중국경제의 6.5% 년간 성장률에 신심 가득하다고 락관을 표했다.

최근 발표된 5월 경제운행 수치를 종합해 볼 때 투자 등 부문 지표의 증가속도가 다소 반락했지만 효과성 지표와 구조 지표, 민생 지표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로 경제의 안정속 호전세가 지속되고 질높은 발전을 향한 기반이 한층 더 다져지고 있는 추세였다.

지난 11개 분기동안 중국 경제 증가속도는 6.7%에서 6.9% 구간 사이에서 안정을 유지하며 강대한 근성을 보였다. 5월 최신 수치도 중국경제의 안정성을 나타냈다.

모성용 대변인은, “생산수요가 기본적으로 안정되고 취업도 호전세로 나아가고 있으며 물가 상승세도 평온한 수준”이라고 밝히고 전반적으로 볼 때 국민경제 운행은 안정속 성장, 안정속 호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성용 대변인은 또, 6.5%대의 년간 성장률에 신심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속 성장의 전반 기조를 견지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안정 성장, 개혁 추진, 구조조정, 민생 혜택, 위험부담 방지를 총괄 계획하며 경제의 내생력과 경쟁력 증강에 힘쓰는 한편 위험부담으로부터 오는 도전에 적극 대응하여 경제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